[로리더]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위원장이 13만 조합원 노동자들을 대표해 5월 1일 민주노총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개회한 ‘제131주년 세계노동절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맨 앞줄에 앉아 노동절대회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했다.
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다른 가맹위원장들과 함께 “불평등, 갈아엎자! 사회대전환, 110만 총파업 투쟁을 선언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