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민주노총은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제131주년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전호일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이 나란히 앉아 대회에 참가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거침없는 총파업! 노동법 전면 개정하라!”라는 펼침막에 “양경수 노동자”라고 서명했다.
전호일 공무원노조위원장은 “거침없는 총파업! 불평등 갈아엎자!”라는 펼침막에 “전호일 노동자”라고 서명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대회사를 했고, 전호일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은 선언문 낭독에 참여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