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법인(유) 지평 노동팀은 26일 ‘2020년 주요 노동판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판례집은 지평 노동팀이 2020년 한 해 동안 지평 노동뉴스레터를 통해 소개한 판례와 칼럼을 엮은 책자로, ‘2019년 주요 노동판례 및 노동칼럼’에 이은 두 번째 판례 단행집이다.

목차는 크게 △개별적 근로관계 △비정규직 △집단적 노사관계 △칼럼으로 분류 구성했고, 2020년 주요 노동이슈들을 담고 있다.

지평 김지형 대표변호사는 인사말에서 “지평 노동팀은 소송이나 자문에서 의뢰인을 성심껏 조력하는 한편, 노동분야의 법률 지식이나 정보의 충실한 전달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 책에 실린 노동판례 지식 정보가 이 책을 받아보시는 분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평 노동팀은 대법관을 역임한 김지형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작년 한경비즈니스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200대 기업 법무 담당자 및 사내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020년 ‘노동’ 분야 베스트변호사 1위로 선정된 이광선 변호사가 노동팀장을 맡고 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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