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노조 이인섭 “해고 18년, 민주당 당장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
법원노조 이인섭 “해고 18년, 민주당 당장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
  • 신종철 기자
  • 승인 2020.08.28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을 제정해 시급히 통과시킬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투쟁을 외치는 이인섭 법원본부장
법원공무원노조를 대표하는 이인섭 법원본부장이 해직자 원직복직 투쟁을 외치고 있다.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이인섭 법원본부장과 김수미 공무원노조 부위원장

전국공무원노조는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앞, 국회 정문 앞,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3곳 및 전국 더불어민주당 시도 당사에서 ‘한라에서 청와대까지,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대장정 공무원노조 조합원 총력결의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전국적으로 진행했다.

발언하는 최현오 공무원노조 부위원장
발언하는 최현오 공무원노조 부위원장

전호일 공무원노조위원장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이끌었다.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전국공무원노조 최현오 부위원장, 김수미 부위원장, 김민호 회복투쟁위원회(회복투) 부위원장, 강승환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이인섭 법원본부장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이인섭 법원본부장

공무원노조 법원본부에서는 이인섭 법원본부장과 이미자 조직쟁의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고 18년, 민심은 복직이다! 민주당은 지금 당장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이라고 직힌 손 피켓을 들고 나왔다.

이인섭 법원본부장
이인섭 법원본부장
이미자 법원본부 조직쟁의국장
이미자 법원본부 조직쟁의국장

특히 이 자리에서 이인섭 법원본부장과 김수미 부위원장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희망고문 중단하고, 부당하게 해고된 공무원의 원상회복에 즉각 나서라!’는 기자회견문 성명을 발표했다.

기자회견문 성명 낭독하는 전국공무원노조 이인섭 법원본부장과 김수미 부위원장
기자회견문 성명 낭독하는 전국공무원노조 이인섭 법원본부장과 김수미 부위원장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이인섭 법원본부장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이인섭 법원본부장
기자회견문 낭독하는 이인섭 법원본부장
기자회견문 낭독하는 이인섭 법원본부장
 기자회견문 낭독하는 이인섭 법원본부장

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체다.

이인섭 법원본부장이 기자회견문 성명을 보고 있다.
주먹을 불끈 쥔 이인섭 법원본부장
주먹을 불끈 쥔 이인섭 법원본부장

기자회견에서는 진행자 백형준 공무원노조 조직실장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들이 다음과 같은 구호를 외쳤다.

기자회견 진행하는 백형준 조직실장<br>
기자회견 진행하는 백형준 조직실장

“민주당은 원직복직 특별법을 즉각 제정하라. 원직복직 쟁취, 결사투쟁”

“대통령의 약속이다. 특별법을 제정하라. 원직복직 쟁취, 결사투쟁”

“희망고문 그만하고, 특별법을 제정하라. 원직복직 쟁취, 결사투쟁”

이인섭 법원본부장과 김수미 공무원노조 부위원장
법원공무원노조를 대표하는 이인섭 법원본부장

공무원노조의 이날 기자회견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됐다. 거리두기 차원에서 기자회견에 나온 참가자들 중 7명만이 대표해 플래카드를 들고 앞에 섰다. 특히 참가자들은 마스크와 얼굴가리개 페이스 쉴드(Face Shield)로 이중 안전장치를 하고 나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는 경찰들이 폴리스라인을 치고 기자회견을 예의주시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