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공동체의 회복과 통합을 위한 ‘갈등관리기본법’ 제정 입법간담회”가 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렸다.

간담회는 송재호, 박주민, 민형배, 김영배, 유동수, 이용우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자리다.

이 자리에 양정숙 국회의원(무소속)이 참석해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양정숙 의원은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2기를 수료했다.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법무부 인권옹호자문단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심판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법조윤리협의회 사무총장,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