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변호사 출신 양정숙 국회의원이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국민의 목소리, 그리고 21대 국회의 형사입법 방향’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한인섭 원장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날 정책세미나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ㆍ소병철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윤한홍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자리다.
양정숙 의원은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2기를 수료했다.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법무부 인권옹호자문단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심판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법조윤리협의회 사무총장,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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