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판사 출신 이수진 국회의원이 28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 열린 “프라이버시와 표현의 자유의 균형적 보호를 위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의 개정방향” 토론회에서 정성민 판사 등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찬희 변협회장이 이수진 의원에게 발제자 손지원 변호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찬희 변협회장이 이수진 의원에게 발제자 손지원 변호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수진 의원이 토론자 정성민 판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수진 의원이 토론자 정성민 판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특히 토론자로 참석한 김한규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가 이수진 의원과 악수를 나눌 때 정중하게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모습이 시선을 잡았다.

이수진 의원이 토론자인 유해성 박사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수진 의원이 토론자인 윤해성 박사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한규 변호사가 이수진 의원와 악수를 나눌 때 허리를 굽혀 정중하게 인사하고 있다.
김한규 변호사가 이수진 의원와 악수를 나눌 때 허리를 굽혀 정중하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단법인 오픈넷(이사장 황성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공동 주최했다.

좌측 아래부터 손지원 변호사, 이찬희 변협회장, 이수진 의원, 정춘숙 의원, 황상기 교수, 윤해성 선임연구위원, 좌측 위에는 정성민 판사, 장철준 교수, 김한규 변호사, 대한변협 왕미양 사무총장, 이충윤 대변인
좌측 아래부터 손지원 변호사, 이찬희 변협회장, 이수진 의원, 정춘숙 의원, 황상기 교수, 윤해성 선임연구위원, 좌측 위에는 정성민 판사, 장철준 교수, 김한규 변호사, 대한변협 왕미양 사무총장, 이충윤 대변인

이날 토론회에서 이수진 국회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이찬희 변협회장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정춘숙 의원이 축사를 했다.

축사하는 이찬희 대한변협회장
축사하는 이찬희 대한변협회장

토론회 사회는 오픈넷 이사장인 황성기 한양대 로스쿨 교수가 진행했으며, 오픈넷 손지원 변호사가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하는 사법정책연구원 정성민 판사
토론하는 사법정책연구원 정성민 판사

토론자로는 김한규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윤해성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철준 단국대 법과대학 교수, 정성민 판사(사법정책연구원 기획연구위원)가 참여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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