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7월 2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 ‘수사기관 감찰기구의 독립성 개선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토론회는 검찰개혁과 대한민국의 향후 개혁과제들을 함께 연구하는 공부모임인 ‘처럼회’ 회원인 열린민주당 최강욱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김승원, 김용민, 윤영덕, 이탄희, 황운하 의원(가나다 순)이 공동주최한 자리다.
임호선 의원은 토론회 참석해 축사를 하며 옴부즈만제도 도입 당시를 설명했다.
임호선 의원은 경찰청 기획조정관, 경찰청 차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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