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는 6월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케어지원단’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케어지원단 구성ㆍ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좌측부터 배영호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 최대경 부산시 도시계획실장, 이영갑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 김홍환 주택관ㄹ니사협회 부산시회장 / 사진=부산변호사회
좌측부터 배영호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 최대경 부산시 도시계획실장, 이영갑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 김홍환 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장 / 사진=부산변호사회

협약식에는 이영갑 부산지방변호사회장, 배영호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장과 김홍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장, 최대경 부산시 도시계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케어지원단은 공동주택 관리비 부정ㆍ비리를 근절하고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원단은 부산지방변호사회,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및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직접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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