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법인(유) 지평ㆍ사단법인 두루는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이하 미스크)와 2일 서울 성동구 미스크 회의실에서 미스크가 투자하는 일정 규모 이하의 사회혁신기업에 법률교육 및 법률자문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루 사회적 경제팀, 미스크의 김정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법무법인 지평
사진=법무법인 지평

지평ㆍ두루에 따르면 미스크는 시작 단계에 있는 소셜벤처들의 파트너이자, 혁신하고자 하는 기업, 공공단체, 비영리단체를 컨설팅, 엑셀러레이팅, 임팩트투자의 방식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한국 외에 베트남에도 현지 기업 투자와 육성을 진행하고 있고, 대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공기업/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관련 자문과 실행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지평ㆍ두루는 “미스크가 투자하고 지원하는 소셜벤처들이 안정적인 법률적 토대 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법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미스크의 사회혁신 컨설팅 법률자문 파트너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리더 신혜정 기자 shin@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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