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5일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을 방문해 신임검사 106명과 소통의 자리를 갖고, 신임검사 교수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5일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신임검사에게 검사선서패를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5일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신임검사에게 검사선서패를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이날 교육대상 신임검사 106명은 남자 55명, 여자 51명. 사법연수원 출신 33명(43~47기 경력 6명, 46기 법무관 전역 10명, 49기 17명),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출신 73명(변호사시험 5~6회 경력 3명, 변시 9회 70명).

추미애 법무부 장관 15일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신임검사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 15일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신임검사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추미애 장관은 신임검사들에게, “시대의 감수성과 국민의 법감정에 공감할 줄 알고 인권과 정의의 옹호자로서 끊임없이 성찰하는 검사가 돼 달라”고 당부하면서, “법률전문가 및 인권감독관으로서 맡은 사건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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