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14일 낮 12시 서울변호사회 소속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서울지방변호사회
사진=서울지방변호사회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 박종우 회장, 유일준ㆍ허윤정ㆍ황수철 부회장, 이승민 국제이사, 김시목 법제이사, 이호영 법제정책이사, 장희진 공보이사, 강성민 대변인이 참석했다.

서울회 소속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으로는 송영길 의원(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상범 당선인(미래통합당), 양정숙 당선인, 최강욱 당선인(열린민주당), 오기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이수진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변협회장과 왕미양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박종우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서울지방변호사회
박종우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서울지방변호사회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1일~13일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변호사들이 바란다!’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설문조사 결과를 이날 간담회를 통해 당선인들에게 전달하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변호사회는 “앞으로도 법률가 출신 국회의원들과 꾸준하게 소통함으로써, 사법제도의 개선에 앞장서고 법률전문가로서 변호사의 역량을 극대화해 법률 선진 문화 조성에 기여하도록 꾸준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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