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은 27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공무원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무원노조는 기자회견에 이어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노숙농성은 제20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5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 김수미 부위원장, 김창호 부위원장, 최현오 부위원장, 이병하 정치위원장, 라일하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장, 김태성 사무처장 등이 참여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