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실(법교육)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의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서면으로 대체됐다.

부산변호사회는 “양 기관은 부산지역 학생들이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법 정신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으며,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실 프로그램(법교육) 공동 운영을 통해 목적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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