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김오수 법무부차관은 31일 법무연수원,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법무부 소속 기관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김오수 법무부 차관(왼쪽 두 번째)이 31일 법무연수원을 방문해 생활관(해외입국자 격리동)에 근무하는 정부합동지원단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김오수 법무부 차관(왼쪽 두 번째)이 31일 법무연수원을 방문해 생활관(해외입국자 격리동)에 근무하는 정부합동지원단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김오수 차관은 이날 해외 입국자 임시검사시설로 이용 중인 법무연수원(충청북도 진천 소재)을 방문, 정부합동지원단 업무 지원 현황과 시설 내 코로나19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법무연수원은 지난 3월 22일부터 유럽 등지에서 입국한 내ㆍ외국인입국자 대상 임시 숙소 제공 및 관련 업무 지원 중이다.

김오수 법무부 차관(오른쪽)이 31일 경기도 화성 소재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진단키트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법무부
김오수 법무부 차관(오른쪽)이 31일 경기도 화성 소재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진단키트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법무부

김오수 차관은 이어 경기도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선별진료소 설치, 격리 수용동 운영 등 코로나19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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