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김오수 법무부차관은 31일 법무연수원,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법무부 소속 기관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김오수 차관은 이날 해외 입국자 임시검사시설로 이용 중인 법무연수원(충청북도 진천 소재)을 방문, 정부합동지원단 업무 지원 현황과 시설 내 코로나19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법무연수원은 지난 3월 22일부터 유럽 등지에서 입국한 내ㆍ외국인입국자 대상 임시 숙소 제공 및 관련 업무 지원 중이다.
김오수 차관은 이어 경기도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선별진료소 설치, 격리 수용동 운영 등 코로나19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