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3일 충청 지역에 위치한 교도소, 소년원 등 다수의 수용자들을 관리하는 소속 기관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23일 청주여자교도소에 가설치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23일 청주여자교도소에 가설치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이날 추미애 장관은 청주여자교도소와 청주소년원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대비한 특별관리구역 지정, 선별진료소 가설치,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 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3일 청주여자교도소 내 교도작업장을 방문해 정전기필터 면마스크 제작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법무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3일 청주여자교도소 내 교도작업장을 방문해 정전기필터 면마스크 제작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법무부

추 장관은 또한 소년원에는 업무수행 시 사용할 수 있도록 교도소 작업장에서 만든 면 마스크를 전달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3일 청주소년원을 방문해 시설환기 등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3일 청주소년원을 방문해 시설환기 등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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