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김길환 기자]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는 지난 12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와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등 부산시 관계자들과 부산지방변호사회 이영갑 회장, 인권위원회 윤재철 위원장 등 부산변호사회 임원 및 인권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부산변호사회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부산시와 함께 시민 인권 보호를 위한 법률ㆍ행정지원, 인권 침해 사례 조사 및 인권지킴이단 운영,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교육과 토론회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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