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인천가정법원, 인하대학교, 인천일보 공동주최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인하대 본관 중강당에서 ‘건강한 이혼과 자녀양육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이 열린다.

심포지엄 좌장은 박인환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맡는다.

발제는 사법정책연구원 이선미 판사가 ‘가사소송에서의 아동의 권리 보장’에 대해, 김현진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양육비 이행과 면접교섭권의 긴장관계 - 한국, 미국, 프랑스의 비교’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이대로 인천가장법원 판사, 노현선 변호사(양육비이행관리원), 조경애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박사, 윤관옥 인천일보 편집국장이 참여한다.

[로리더 신혜정 기자 shin@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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