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표성연 기자]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는 지난 2일 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최봉희 부산고등법원 판사를 초빙해 ‘하자보수청구에 관한 제문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특강하는 최봉희 부산고법 판사
특강하는 최봉희 부산고법 판사

부산지방변호사회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특강은 2시간 동안 진행됐고, 부산지방변호사회 교육위원장 이호철, 교육상임이사 진경배 등 회원 90여명이 참석했다.

진경배 교육상임이사는 “현재 부산지역에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신축과 그에 따른 하자 분쟁, 노후화된 기존 건축물의 하자소송 등이 상당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특강에 참여한 소속 회원들이 건축하자소송과 관련한 쟁점을 정리하고 관련 판례 등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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