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제8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 후보자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대한변협은 4일자 대한변협신문에 ‘제8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 및 신청’ 공고를 냈다.

‘변호사공익대상’은 회원 중 공익활동을 통해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의 업적을 치하하기 위해 변협이 제정한 상이다.

공익대상 후보자 추천은 지난 1일 변협에서 전국 회원들에게 발송한 메일에 첨부된 신청서 양식 등을 받아 작성한 후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변협 사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변호사공익대상 시상 부문은 개인 1인과 단체 1곳이다.

후보자 추천은 변협 회원 중 법인 등 단체의 경우 대표자, 단체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원 3인 이상 공동명의, 유관단체 대표자가 할 수 있다.

시상식은 2020년 1월 10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변호사 동계연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추천 접수 방법은 변협 사업팀 이메일(ojy@koreanbar.or.kr),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대한변협신문 공고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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