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법인(유) 지평은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저명 로비스트 그룹 Potomac International Partners와 공동으로 30일 지평 서울 본사에서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대관업무 및 조달계약 실무와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미나
세미나

이번 세미나에서는 급변하는 국제무역 환경 속에서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하는 비즈니스 현황과 전망, 국제무역 및 투자와 동반하는 리스크 및 주의사항,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지평 이공현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Potomac International Partners의 Mark Cowan 대표와 미국 정부 기술 정책의 대가 Phil Bond가 ‘Doing Business in the United States: Cultural, Political and Legal Issues for Consideration’을 발표했다.

발제하는 최승수 변호사
발제하는 최승수 변호사

이어 지평의 최승수 변호사가 ‘미국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한국기업 리스크와 미국 정부 대관업무 전략’을, 함병균 외국변호사가 ‘미국 정부 조달계약 실무’를, 김진희 외국변호사가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및 협상 테크닉’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 기획한 지평의 김진권 변호사는 “미국 시장 진출 및 확장에 관심 있는 한국기업에게 유용한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자리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로리더 신혜정 기자 shin@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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