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가 2018년 4월 창간한 이후 법조계와 국회 등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꾸준히 정진하며,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지난 8월 12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뉴스제휴평가 결과’에 합격해 ‘다음’, ‘네이버’에 입점하게 됐습니다.

이후 기술적인 세팅 작업을 거쳐 ‘다음’은 8월 19일부터, ‘네이버’는 9월 19일부터 로리더 기사를 송고하기 시작하며 입점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구글, 줌에서 로리더 기사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로리더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등 헌법기관과 권력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건전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데 주저하지 않는 ‘올곧은 시선’의 정론이 되겠다”는 창간 정신을 잃지 않겠습니다.

정직한 파수꾼

편견 없는 공정한 보도

사회적 약자 목소리를 담는 언론

도도한 권력에 할 말은 하는 언론

이것이 로리더가 추구하는 언론관입니다.

로리더가 포털사이트에 입점해 기사를 통해 여러분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선 만큼 언론으로서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사회적 공기로서의 무거워진 어깨만큼 앞으로도 취재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 여러분들에게 전달해 드리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로리더는 뉴스소비자인 독자들의 눈높이를 존중하고 가장 무서워합니다. 진실 되고 정확한 정보를 담은 뉴스기사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바로 독자와의 신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독자가 읽지 않는 기사는 ‘먹물’일 뿐이고, 언론사가 가치판단과 방향타를 잘못 잡아 보도하면 ‘사회적 소음’에 불과할 뿐이며, 독자에게 외면 받는 언론사는 존재할 수 없음을 알기에, 독자가 주인의 눈높이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신문을 만들어 가는 것이 로리더의 철학입니다.

정론으로서의 기본에 충실한 ‘건강한 저널리즘’을 지향하는 ‘작지만 강직한 언론’인 로리더 기사가 포털사이트를 통해 독자들을 만나 ‘괜찮은 신문사’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정진 또 정진하겠습니다.

로리더 신종철 대표이사, 임직원 일동

저작권자 © 로리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