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9일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삼겹살을 구워주면서 상담도 해주는 ‘삼겹살데이’를 가졌다.

사진=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사진=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이번 행사는 이정호 회장, 위철환 공익활동지원위원회위원장 및 변호사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본회는 삼겹살 140kg과 음료수 및 더운 여름을 맞이해 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지원했으며, 변호사들이 직접 삼겹살을 구워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학생들과도 담소를 나누며 멘토링 해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변호사들은 학생들의 꾸준한 발전과 더 나은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는 꿈에 응원을 보내며 행사를 마치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중앙변호사회 공익활동지원위원회에서는 “이번 활동을 토대로 앞으로 더 많은 활동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많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시민들의 인권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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