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8월 14일자로 박병훈(사법연수원 제41기) 변호사를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비상임)으로 위촉한다고 13일 밝혔다.

박병훈 변호사
박병훈 변호사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1명이 사임함에 따른 것이며, 신규 위원의 임기는 3년(2019년 8월 14일~2022년 8월 13일)이다.

문체부는 “이번 위촉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의 추천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으며, 게임산업ㆍ법률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한 결과”이라고 전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의 등급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위원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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