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지난 5일 프레지던트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역대 처장ㆍ차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법제처에서 추진하는 주요 업무의 성과를 소개하고, 역대 처ㆍ차장들의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형연 법제처장은 “법제처는 앞으로도 행정기본법 제정 추진 등 법치행정을 완성하고 국민 권리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선배 처장ㆍ차장님들도 특히 행정기본법 제정을 추진하는 법제처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석 전 법제처장은 “법제처를 떠나서도 좋은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내 일처럼 기뻤다”면서 “애정이 많은 법제처의 위상이 더욱 더 높아지도록 한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화답했다.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