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명한석 법무부 상사법무과 과장이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장에서 열린 ‘개인도산제도 현황 및 문제점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토론을 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 더불어민주당 박주민ㆍ제윤경 국회의원,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회장 백주선)가 공동 주최한 자리다.
이에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박주민ㆍ제윤경 의원이 축사를 했다.
토론회 전체사회는 이필우 변호사(대한변협 제2기획이사)가, 좌장은 대한변협 부협회장인 조현욱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가 맡아 진행했다.
토론회에서는 서경환 서울회생법원 수석부장판사가 ‘개인도산제도 운용현황 및 개선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또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백주선 변호사가 ‘가계부채문제 해결을 위한 개인도산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명한석 법무부 상사법무과 과장과 권호현 변호사(참여연대), 안창현 변호사, 홍성만 주빌리은행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로리더 신혜정 기자 shin@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