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구지방변호사회와 대구ㆍ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변호사와 수사관이 함께 하는 현장 간담회’를 6월 10일 변호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대구지방변호사회
사진=대구지방변호사회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ㆍ경북지방경찰청의 현장수사관 21명과 변호사 20명 등 총 41명이 참여했다.

대구변호사회는 “참여자들은 내사ㆍ수사단계에서 피의자의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변호인 참여권의 실질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개선 사항을 짚어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대구지방변호사회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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