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는 지난 18일~19일 1박 2일 일정으로 ‘2019년도 변호사 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지방변호사회
사진=부산지방변호사회

이번 수련회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이영갑(55ㆍ사법연수원 21기) 회장을 비롯해 황진호(84ㆍ고등고시 13회) 원로회원, 박원영(29ㆍ변호사시험 7회) 신입회원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9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날인 18일에는 전라남도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 죽녹원, 소쇄원을 둘러보고,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회원친교의 밤’ 행사를 가졌다. 19일에는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화순 운주사의 숨은 매력에 빠져들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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