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 이영갑 신임 회장 등 집행부들은 19일 동래구 안락동에 위치한 충렬사를 참배하고, 순고한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받들어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원의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과 함께 시민 인권보호와 공익활동 등으로 부산변호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부산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왜적과 싸우다 순국한 선열을 모신 사당이다.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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