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헌법재판소 이은애 재판관은 2월 8일부터 9일까지(현지기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제14차 세계헌법재판회의 집행위원회 및 총회 개최기관 회의에 참석했다.

이은애 재판관(왼쪽에서 세번째)이 8일(현지기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제14차 세계헌법재판회의 집행위원회 및 총회 개최기관 회의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헌법재판소)
이은애 재판관(왼쪽에서 세번째)이 8일(현지기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제14차 세계헌법재판회의 집행위원회 및 총회 개최기관 회의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는 “이은애 헌법재판관은 베니스위원회 지아니 부퀴키오(Gianni Buquicchio) 위원장을 비롯한 각국 헌법재판기관 대표단과 함께, 2020년 알제리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헌법재판회의 제5차 총회의 질문지에 관한 의견, 제5차 총회의 조직에 관한 여러 의견들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세계헌법재판회의는 베니스 위원회(Venice Commission)가 주도해 창설한 연합체로, 전 세계 114개 헌법재판기관이 참여하는 헌법재판분야 최대의 국제적 협의체이다.

제14차 세계헌법재판회의 집행위원회 및 총회 개최기관 회의에 참석한 이은애 재판관(가운데) / 사진=헌법재판소
제14차 세계헌법재판회의 집행위원회 및 총회 개최기관 회의에 참석한 이은애 재판관(가운데) / 사진=헌법재판소

[로리더 신혜정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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