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 제57대 회장에 이영갑 변호사가 취임했다.

이채문 회장(좌)과 이영갑 신임 회장(우)
이채문 회장(좌)과 이영갑 신임 회장(우)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1월 21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 25년 이상 개업 변호사로 활동한 강동규, 고왕석, 김동훈, 김상준, 김용문, 김진기, 김호남, 노홍수, 류도현, 여태양, 이세형, 임경윤, 정종우, 최희수, 황진호 회원(가나다 순)이 현정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 전문분야연구회는 일본법실무연구회, 우수 회원친선동호회는 부변중창동호회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이어 작고한 회원의 중ㆍ고등학생 자녀 5명에게 장학금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각종 회규개정, 제57대 임원 선임의 건, 2019년도 신입회원 입회금 결정의 건, 2018년도 회계결산 및 2019년도 회계예산(안)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후 제56대 이채문 회장과 제57대 이영갑 회장의 이임식과 취임식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 제57대 신임 집행부 등 명단>

◎ 회 장 : 이영갑

◎ 수석부회장 : 황주환

◎ 부 회 장 : 전정숙

◎ 부 회 장 : 황태영

◎ 총무이사 : 고강희

◎ 재무이사 : 조묘진

◎ 홍보이사 : 이재규

◎ 회원이사 : 최병일

◎ 법제이사 : 김소연

◎ 교육이사 : 진경배

◎ 권익이사 : 강정은

◎ 국제이사 : 정시진

◎ 회장특보 : 박준호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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