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12월 10일 라마다수원호텔 2층 프라자홀에서 회원 변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앞서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도 가졌다.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후보자 합동연설은 선관위 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규정 준수 아래 단독 후보인 이찬희 후보자가 정책연설을 했다.

송년회는 김영일 사업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정호 회장의 인사말과 상임이사들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어 이정호 회장은 노생만(법관평가위원장), 유용관(기획이사), 유성연(국제이사), 김한준(축구총무), 박흥규(안양지회 회장), 정성문(여주지회 회장), 김영선(성남지회 총무), 이규하(평택지회 총무), 최계숙(안산지회장 추천) 변호사 등 9명과 본회 사무국 김세란 기획팀장 이상 총 10명에게 ‘제18회 회장상’ 시상을 했다.

그리고 나기주 제1부회장의 건배제의가 있은 후 평택 김동식 변호사의 하모니카 연주가 있었다.

이후 만찬을 시작했다. 만찬과 함께 장성근 회관건립위원장의 회관건립관련 진행사항 보고가 있었으며, 본회 각 학회ㆍ동호회의 1년간 활동했던 사진 및 동영상들을 함께 보며 활동보고 및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품추첨을 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