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변호사회, 일본 가나가와현변호사회와 교류회
경기중앙변호사회, 일본 가나가와현변호사회와 교류회
  • 표성연 기자
  • 승인 2018.12.0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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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11월 30일 ~ 12월 1일까지 본회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가나가와현변호사회와 ‘제14회 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의 이정호 회장을 비롯한 나기주 제1부회장, 윤영선 제2부회장, 임철승 총무이사, 이승빈 국제교류위원장 등 41명의 변호사와 가나가와현변호사회에서 NAOKO YOSHINO 회장 등 24명의 일본 변호사가 참석해 이루어졌다.

사진=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사진=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첫째 날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사무국에서 가나가와현변호사회 변호사들을 영접해 환영 인사 및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정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의 안내로 수원지방법원을 방문해 환담을 나눈 후 법정을 방문해 전자소송의 진행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으며, 검찰청을 방문해 검찰청 소개 및 환담이 이루어졌다.

또 라마다수원호텔 2층 프라자홀에서 우상범 수원지방법원 판사가 “사법정보화의 현황”이란 주제로 전자소송 특강을 한 후 “명예훼손 관련(형사법제를 중심으로)”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정선 변호사(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명예훼손 관련 법률과 판례’를, 구로카와 요시히코 변호사(가나가와현변호사회)가 ‘일본 형법의 명예훼손죄와 일본의 #MeToo운동의 가벌성’란 주제로 발표자 2명이 발표했으며, 지정 토론 및 세미나 참석자의 질의ㆍ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이후 같은 자리에서 환영 만찬회를 가져 양측 기념품 교환 및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배우 조정은의 축하 공연을 관람한 후 만찬을 가졌다.

둘째 날은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제1구장에서 ‘경기중앙ㆍ가나가와현 변호사회 친선축구대회’를 가졌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축구회(회장 이원익)와 가나가와현변호사회 축구회(주장 마에다 하치로)의 ‘친선축구대회’가 있었으며, 각 쿼터 25분 씩 총 4쿼터의 경기가 진행되었고, 3쿼터의 친선시합을 제외한 1,2,4쿼터의 경기결과 최종 스코어 4:3으로 경기중앙회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시상식에서 양국 MIP는 장성근 변호사, 오기노 타카시 변호사가. MVP는 김영수, 스즈키 신 변호사가 각각 수상했으며, 경기 후 만찬을 통해 양회 축구회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됐다.

그리고 같은 시간대에 교류회 최초로 친선바둑대회가 개최됐다. ‘제1회 친선바둑대회’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사무국에서 열렸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바둑회(바둑회장 유승원 변호사)와 가나가와현변호사회 바둑회(바둑회장 미우라 오사무 변호사)는 개최 기념 촬영 및 기념품을 전달한 후 친선바둑대회를 가졌다. 참가한 변호사들은 초대된 프로기사 김효정씨, 이영주씨와도 지도대국을 가졌다. 대국 이후 만찬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제교류행사를 통해 경기중앙변호사회는 가나가와현변호사회와의 변함없이 돈독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호간의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는 성공적인 교류회를 가졌다. 또한 세미나를 통해 양 변호사회는 명예훼손에 관한 상호의견을 교환했으며 향후 더욱더 활발한 국제교류를 진행하기 위한 의미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다음 교류회는 가나가와현변호사회에서 개최해 일본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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