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18일 본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홈페이지 인터넷상담 전담변호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사진=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이 자리에는 경기중앙변호사회 이정호 회장과 윤영선 제2부회장, 임철승 총무이사를 포함한 상임이사 6명과 홈페이지 인터넷상담 전담변호사(현재 21명) 중 7명이 참석했다.

경기중앙변호사회의 ‘홈페이지 인터넷상담 전담변호사’는 방문상담 혹은 전화가 어려운 상담자를 위해 온라인 상담을 활성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전담변호사를 위촉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홈페이지 인터넷상담 전담변호사는 일주일 풀(pool)제로 운영하며, 법률상담이 필요한 민원인들이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홈페이지 상담게시판에 법률문의를 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답변을 달아주기로 했다.

또한 인터넷상담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 홍보 및 운영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인터넷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은 오는 4월 23일 이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터넷상담’ 게시판에 법률상담을 문의하면 된다.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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