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10일 부산컨트리클럽에서 ‘제3회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된 회원친선골프대회는 부산지방변호사회의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회원들 간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올해 골프대회는 90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3회 회원친선골프대회는 김능칠 변호사(사법시험 31회)가 76타를 기록해 올해에 챔피언을 차지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결정한 우승은 김종기 변호사(사시 23회), 준우승은 김영준 변호사(사시 39회)가 각 차지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