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가 천안분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2012년 형사 분야 특화 법률사무소로 문을 연 법무법인YK는 10년 넘게 꾸준히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전국적인 인프라를 갖춘 종합법률사무소로 성장했다. 현재 민사, 행정, 노동, 중대재해 등 사건별로 18개의 전담 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약 160명의 변호사와 80인의 전문위원을 갖추고 고객 중심의 법률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총 15개의 지역 분사무소를 운영하며 서울 본원과 다름없는 프리미엄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온 법무법인YK는 최근 천안 지역에서 늘어나는 법률 상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천안 지역에 16번째 분사무소를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법무법인YK 천안 분사무소 지사장으로는 김규민 변호사가 선임되었다. 김규민 지사장은 서울고등검찰청과 부산고등검찰청에서 행정소송과 조세소송을 담당하는 공익법무관으로 활동했으며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대한변호사협회에 형사전문변호사로 등록했으며 법무법인YK 대전 분사무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앞으로 법무법인YK 천안 분사무소는 충청 지역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법률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천안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 변호사들과 신진 변호사들의 협력을 통해 대면 또는 비대면 법률 상담을 지원한다.

김규민 법무법인YK 천안 분사무소 지사장은 “천안은 내륙 지방의 중심 도시로, 크고 작은 분쟁이 자주 발생해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 수요가 높은 편이다. 법무법인YK가 자랑하는 ‘고객중심주의’의 가치를 지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의뢰인의 편에서 끝까지 함께 하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로리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