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용혜인 국회의원은 1일 “윤석열 정부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 노동조합 탄압에 앞장서면서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또한 더욱 위기에 노출되고 있다”며 “진정 법치주의 정부를 표방한다면 헌법과 국제 규범이 명시한 대로 노동조합 탄압을 중단하고 노동기본권을 폭넓게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민형배ㆍ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 제2세미나실에서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로리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일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이런 토론회를 다시는 하지 않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며 “그 기대에 함께하겠다”는 짧은 인사말을 남겼다. 이는 공무원들의 노동기본권이 속히 보장되기를 바라는 취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민형배ㆍ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 제2세미나실에서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를 공동주최
[로리더]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 삼경무역지부 신주리 사무국장은 7월 20일 “고용한 회사는 삼경무역인데 원청인 로레알이 없으면 고용과 임금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다”며 “노동 조건에 영향력이 있는 원청이 책임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조법 2ㆍ3조가 꼭 개정됐으면 좋겠다”고 국회에 호소했다.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서비스연맹),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은미ㆍ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강성회 진보당 국회의원, 윤미향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노조법 2ㆍ3조 개정 촉구! 서비스산업 하청ㆍ간접ㆍ특수
[로리더]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정난숙 비상대책위원장은 7월 20일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이 노조법으로 규제돼 법에 사각지대가 만들어 놓여있다”면서 “자본과 정권이 헌법을 배반한 노조법을 내세우며 노동자를 탄압하는 도구로 삼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은미ㆍ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강성회 진보당 국회의원, 윤미향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노조법 2ㆍ3조 개정 촉구! 서비스산업 하청ㆍ간접ㆍ특수고용노동자 증언대회’를 개최했다.노조법 2ㆍ3조 개정안은 ‘노
[로리더]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은 “국가는 사용자가 교섭 의무를 회피하도록 방조했다”며 “비록 완벽하진 않지만 (노조법 2ㆍ3조 개정을 통해) 우리 사회가 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해 한 걸음 내딛는 이 순간, 국회가 화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은미ㆍ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강성회 진보당 국회의원, 윤미향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노조법 2ㆍ3조 개정 촉구! 서비스산업 하청ㆍ간접ㆍ특수고용노동자 증언대회’를 개최했다.노조법 2ㆍ3조 개정안은 ‘노동조합 및
[로리더] 배달플랫폼노동조합 홍창의 위원장은 20일 “(배달플랫폼 노동자들은) 플랫폼사의 일방적인 정책 변경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허다하다”면서 “약관에 동의하지 않으면 일할 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동의해야 한다”고 토로했다.홍창의 위원장은 “최근에 ‘요기요’는 건당 최대 750원 삭감되는 요금 체계로 일방적으로 변경했고, ‘배달의민족’은 새로운 배달 체계를 들고나와 사실상 요금이 인하됐지만, 약관에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고 예시를 들었다.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은미ㆍ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로리더]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김주환 위원장은 20일 “대리운전기사들은 생계 위기에 내몰렸다”며 “사용자들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특수고용ㆍ플랫폼 노동자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할 뿐, 현장에 온갖 부당한 대우와 비리가 만연한 상황”이라고 답답해했다.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은미ㆍ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강성회 진보당 국회의원, 윤미향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노조법 2ㆍ3조 개정 촉구! 서비스산업 하청ㆍ간접ㆍ특수고용노동자 증언대회’를 개최했다.노조법 2ㆍ3조 개정안은
[로리더] 윤미향 국회의원은 20일 “하청ㆍ간접ㆍ특수고용ㆍ플랫폼 노동자 등 노동관계법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은 복잡한 노동시장 이중구조로 인해 중간착취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조법 2ㆍ3조 개정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은미ㆍ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강성회 진보당 국회의원, 윤미향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노조법 2ㆍ3조 개정 촉구! 서비스산업 하청ㆍ간접ㆍ특수고용노동자 증언대회’를 개최했다.노조법 2ㆍ3조 개정안은
[로리더] 전국택배노동조합 유성욱 CJ대한통운본부장은 20일 “원청이 협상을 거부해 택배노조가 CJ대한통운 본사를 점거했더니 돌아온 것은 ‘자신들과 상관없는 이들이 불법으로 본사를 점거했다’며 제기한 2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이었다”고 밝혔다.그는 그러면서 “노조법 2ㆍ3조 개정은 ‘교섭을 촉진하는 법’이며, ‘책임질 이들이 책임지게 하는 법’”이라고 강조했다.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은미ㆍ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강성회 진보당 국회의원, 윤미향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노조법
[로리더]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은 20일 “노조법 2ㆍ3조 개정안은 불법파업 조장법이나 위헌적인 법이 아니”라며 “정부ㆍ여당의 주장과는 반대로 산업 평화법이고 원하청 격차 축소법이며, 온전한 노동3권 보장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은미ㆍ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강성회 진보당 국회의원, 윤미향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노조법 2ㆍ3조 개정 촉구! 서비스산업 하청ㆍ간접ㆍ특수고용노동자 증언대회’를 개최했다.노조법 2ㆍ3조 개정안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
[로리더] 강민정 국회의원은 20일 “윤석열 정부가 노조법 2ㆍ3조에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굉장히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두려워하지 말고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은미ㆍ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강성회 진보당 국회의원, 윤미향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노조법 2ㆍ3조 개정 촉구! 서비스산업 하청ㆍ간접ㆍ특수고용노동자 증언대회’를 개최했다.노조법 2ㆍ3조 개정안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으로, 합법적 노동조합의 노동쟁의
[로리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4일 “법무부와 검찰에서 본인의 특활비를 단지 수사 기밀이라는 이유, 그리고 여러 가지 핑계로 증빙자료를 갖추지 않고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국가 체계상으로도 말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판사 출신인 김승원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활동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와 뉴스타파, 세금도둑잡아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7월 14일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검찰 특수활동비 오남용 및 불법폐기 의혹 진상규명 어떻게 할 것인가?’ 긴급토론회
[로리더]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13일 헌법 개정 등 대한민국의 헌정제도와 관련한 현황 및 자료를 하나의 홈페이지를 통해 파악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헌정포털」 (constitution.assembly.go.kr) 홈페이지를 오픈한다.이날 오전 10시에 오픈된 홈페이지는 대한민국 헌정사를 비롯해 국ㆍ내외 헌법 제도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 국민이 헌법과 개헌 절차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1987년 개정 헌법 이후의 개헌 논의와 관련해서도 과거 국회의장 자문기구(2008년, 2014년)와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
[로리더] 조오섭 국회의원은 코스트코 하남점 혹서기 노동자 사망과 관련해 “(노동자가) 현장에서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재 사망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현실이 맞는지 의문”이라며 코스트코의 각성을 촉구했다.마트산업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박주민)는 이날 오전 9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코스트코 하남점 혹서기 노동자 사망 관련 유족 및 노동조합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연대발언에 나선 조오섭 의원은 “29살의 대한민국 청년이 또 생명을 달리했다. 힘들다는 건설현장도 아니고 마트
[로리더]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코스트코 하남점 노동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코스트코에 노동자 보호 대책과 정규인력 충원 등 노동조합의 요구를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강민정 의원은 특히 고용노동부에 “유족의 CCTV 확인 요청도 거부하는 코스트코에 대해서 진상조사를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정부에 대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시도 중단을 요구했다.마트산업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박주민)는 이날 오전 9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코스트코 하남점 혹서기 노동자 사망 관련 유족 및 노동조합 입장발표 기자
황운하ㆍ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7일 “‘통신요금과 소비자 후생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실에서 황운하ㆍ이정문 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동통신 3사의 통신요금과 관련한 현실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소비자 후생을 위해 저렴하고 합리적인 요금제 출시와 소비자들의 통신요금 부담 완화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조승래 간사의 서면 축사가 있었다.좌장은 김태룡 전 한국행정학회 회장이 맡았으며 주제발표, 심
[로리더]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과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오는 7월 11일 “‘노키즈존’ 넘어 아동친화사회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는 용혜인ㆍ오영환 의원,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회) 아동청소년위원회, 정치하는 엄마들이 주최한다.지난 5월 4일 국회에서 본인의 자녀와 함께 “‘노키즈’ 대한민국을 넘어 ‘퍼스트키즈’ 대한민국으로”라는 이름의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해당 기자회견은 CNN,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도 보도되며 국내의 ‘노키즈존’ 문제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을
[로리더]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은 6일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재직하면서 최근 5년간 로펌의 의뢰를 받아 총 38건의 법률 의견서 등을 제출하고 보수로 18억 원가량을 받았다는 내용의 자료를 발표했다.장혜영 의원은 “의견서 한 건의 보수가 많게는 5천만 원에 달했다. 의견서 38건 중 20여 건은 국제중재, 17건은 국내소송 건”이라면서 “특히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특정 로펌으로부터 법률 의견서를 통해 받은 보수만 9억 4천여만 원에 달했다”고 지적했다.장혜영 의원은 “로펌서 수 억원의 보수를 받고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회정책국 서휘원 팀장은 ‘국회의원 징계 심사제도의 문제점’으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고발권이 없어 징계 접수조차 어렵고, ▲게다가 자체 조사권도 없어 복잡한 사건의 경우 사실관계 파악이 어려우며, ▲특히 국회법에 윤리특별위원회의 의사결정 및 국회의장의 본회의 상정에 대한 시한이 없는 점을 허점으로 꼽았다.서휘원 팀장은 “국회의원의 자질이 너무 떨어진다”며 “제21대 국회도 심하면 심했지, 이전과 비교해 덜하지 않다”고 따갑게 꼬집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5일 경실련 강당에서 “국회의원
[로리더] 경실련 김성달 사무총장은 5일 국회의원 징계안이 처리되지 않는 것에 대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가 일을 하고 있지 않다”며 “오히려 면죄부 주는 모양만 가지고 있다”고 직격했다.또 외부인사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경고조차 윤리특위가 거의 받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국회의원 징계안 심사제도 실태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리특위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징계 권고를 방치 말고, 제대로 처리하라”고 촉구했다.기자회견은 가민석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