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 15:55
[로리더]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혁신에 소극적인 KT이사회를 비판하며, 국민연금을 포함한 기관투자자, 소액주주들에게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할 것과 통신소비자보호를 위한 소비자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것 등 촉구에 나선다.경제개혁연대,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약탈경제반대행동, 참여연대, KT민주동지회, KT새노조, 한국노총은 3월 28일 오전 10시 KT광화문 사옥 앞에서 ‘KT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주주행동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노동시민단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