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0 11:35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자혜)는 9일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자로 4명(노태악, 윤준, 권기훈, 천대엽)을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오는 3월 4일 퇴임하는 조희대 대법관의 후임으로 추천한 4명은 모두 법관이다.노태악(58, 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윤준(59, 사법연수원 16기) 수원지법원장, 권기훈(58, 연수원18기) 서울북부지법원장, 천대엽(56, 연수원 21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이름을 올렸다노태악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는 1962년 경남 창녕 출신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