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사단법인 두루는 소병철 국회의원,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와 공동으로 ‘법무ㆍ검찰행정 비공개 내부규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오는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주최 측은 “그동안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다수의 비공개 내부규정을 운영함에 따라 법무ㆍ검찰행정의 투명성이 저해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이번 토론회는 법무부와 대검찰청 내 비공개 내부규정의 현황과 실태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2월 7일부터 인권ㆍ젠더데스크를 설치하고, ‘인권ㆍ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홍보물 등 제작ㆍ배포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법무부 디지털성범죄전문위원회 3차 권고(2021.11.22) ‘법무부 간행물 성폭력ㆍ성희롱 가이드라인 마련’에 따라 인권과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명확한 기준에 의해 법무부에서 홍보물 등 제작ㆍ배포시 피해자 보호 등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그동안 법무부는 2021년 11월 언론사, 시민단체 등과 함께 ‘디지털성범죄 보도 등 기준정립을 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법무부가 2월 3일부터 피해자 국선변호사 보수기준표를 보완 개정해 시행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변협은 “기존의 피해자 국선변호사 보수기준은 업무 수행방식에 따른 다양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합의 등 업무 수행이나 기본보수를 적용할 수 없는 예외적인 추가 상황 등에 대한 적절한 보수 규정조차 없었다”고 말했다.변협은 “이에 일부 국선변호사들은 기본 업무를 넘어서 피해자 권리 구제를 위한 적극적 업무를 수행했음에도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종종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4일 전날에 이어 이틀째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해 수용자 이송상황 등을 점검했다.박범계 장관은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 즉시 코로나 19 확진현황 및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수용밀도를 낮추기 위한 이송 현장을 면밀히 점검했다.박범계 장관은 대응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상황이 우려되고, 이송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출근길에 방문했다”며 “장기간 코로나19 방역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에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박범계 장관은 또한 “주
[로리더]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등 전문위원회(위원장 변영주)는 28일 온ㆍ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성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성적 인격권’ 침해 범죄를 신설하고, 성범죄자의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추가하는 다섯 번째 권고안을 발표했다.법무부는 “최근 메타버스(Metaverse) 상 캐릭터를 대상으로 하는 성적 공격, 언어적 성적 괴롭힘을 포함한 새로운 방식의 비접촉 성범죄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법제의 미비로 피해자들이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전했다.‘메타버스’는 현실을 디지털 기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와 과천시(시장 김종천)는 28일 과천시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무부ㆍ과천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취소 또는 축소되고, 모임인원이 제한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천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해 체결하게 됐다.이번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법무부는 소속 직원들에게 지역화폐(과천토리) 구매 및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각종 물품 구입시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과천식당 이용의 날’을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설 명절을 맞이해 교정시설 수용자들을 향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회장 황우종)를 비롯한 교정참여인사들은 2022년 1월 3일부터 이번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4일까지 불우수용자 돕기의 일환으로 전국 교정시설에 2억 800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다.교정참여인사들은 2년 이상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수용자 생활 및 방역물품 지원에 나서는 등 위기 극복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3차 접종을 완료한 불법체류 외국인이 자진 출국하는 경우, 범칙금을 면제하고 입국규제를 유예하는 방안을 25일부터 시행한다.법무부는 1월 24일 기준 불법체류 외국인의 백신 1차 접종률이 89.9%, 2차 접종률은 87.5%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10월 12일부터 시행해 온 ‘백신 2차 접종 완료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제도’ 시행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이 제도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2차 백신접종 완료한 불법체류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조종태 광주고검장, 박찬호 광주지검장과 함께 21일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또한 사고의 정확한 원인, 기업 및 작업관계자의 책임소재를 신속하고 명확히 규명해 엄정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했다.법무부장관과 실종자 가족들의 면담 과정에서, 실종자 가족들은 “1심과 2심을 거치면 결국 가벼운 처벌에 그치고 유야무야 된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이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이에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가
[로리더] 강성국 법무부차관은 21일 제주시내에 소재한 ‘제주4ㆍ3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을 방문해, 직권재심 청구와 관련된 실무현장을 점검했다.‘제주4ㆍ3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은 제주4ㆍ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의 2021년 11월 22일자 직권재심 청구 권고에 따른 업무를 위해 설치된 조직이다.수행단에는 검사 3명, 수사관 및 실무관 3명, 파견 경찰관 2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강성국 차관은 제주4ㆍ3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장(단장 이제관 검사)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상황인 점을 고려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의사 등이 신청한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의 피신청인 서울시에 즉시항고 제기를 지휘했다.법원은 백신 미접종자들이 신청한 서울시의 방역패스 고시 집행정지 사건에서, ‘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 확대 조치’ 부분과 ‘상점ㆍ마트ㆍ백화점 방역패스 포함 조치’ 부분에 대해 집행을 정지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 집행정지 기각을 결정했다.서울시는 법원의 집행정지결정에 대해 방역패스 관련한 최근의 정책 변경 취지를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0일 “공정한 법치주의 확립과 국민 신뢰에 부응하는 사법질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법조3륜의 한 축인 변호사의 주도적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원장 박종흔 변협 수석부협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84회 변호사연수회’를 주최했다. 사회는 김대광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이 진행했다.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영상 축하에서 “변호사 여러분, 우리 사회는 공공성을 바탕으로 한 법치주의 확립과 국민의 헌법상 기본권 보호를 위해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독일 방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 및 스타트업 법적 지원 활성화, 부패행위 차단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 독일 간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 법무부는 1월 10일(현지시간)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베를린 사무소에서 박범계 장관과 칼-하인츠 파케 이사장이 만나, 부동산 소유권 문제와 국유재산 민영화 문제 등 통일법제 정비의 중요성에 대해서 공감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박범계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만남도 있는 것"
[로리더] 강성국 법무부차관은 7일 제11회 변호사시험 시험장 중 장애인 시험실이 설치돼 있는 연세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시험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체계 및 장애인 시험실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제11회 변호사시험은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25개 모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소재 대학에서 실시되고, 보조장비와 전문인력 등이 필요한 장애인 시험장은 2개 대학(연세대, 중앙대)이다.강성국 차관은 연세대와 중앙대를 방문해 각 대학 관계자들과 면담한 후, 코로나19 방역관리 체계 단계별 진행 상황과 장애인 시험실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청년 창업가들과 만난 자리에서 스타트업의 법률지원 강화를 약속했다.법무부는 6일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스타트업 창업공간인 '강원대학교 스타트업 큐브’에서 '스타트업 법률지원을 위한 청년 창업가와의 대화'를 개최했다.법무부는 "전국 대학의 창업 공간을 찾아가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8월 한남대 창업지원단 방문에 이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박범계 법무부장관, 강원대학교 산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1월 5일 젠더폭력처벌법 개정 특별분과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젠더폭력처벌법은 성폭력처벌법, 가정폭력처벌법, 스토킹처벌법 등 젠더기반 폭력범죄 관련 처벌법을 통칭한 것이다.젠더폭력처벌법 개정 특별분과위원회(이하 특위)는 법무자문위원회규정(대통령령)에 근거한 법무부장관의 자문기구이며, 젠더폭력처벌법 개정 특위는 역대 최초로 구성했다.최근 ‘안전이별’이 화두가 될 정도로 여성들의 일상에서의 안전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젠더기반폭력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로리더] 법률 속 어려운 용어와 일본식 표현을 쉽고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개선하는 내용의 법무부 소관 4개 법률(등기특별회계법, 민사소송비용법,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소액사건심판법)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법률은 국민이 쉽게 읽고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법무부는 용어 등이 어려워 이해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등기특별회계법 등 4개 법률에 대해, 법 문장 표기를 한글화하고, 쉬운 우리말로 풀어쓰며, 간결하게 다듬는 작업을 진행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이에 법 문장의 표기를 한글화하고, 어려운 용어를 순화했다.개정안은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1월 27일)을 앞두고 3일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또한 다발 안전사고의 원인인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대(LIFE-LINE) 등 안전장비 착용 및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박범계 장관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제정 목적이 ‘기업의 안전관리체계 개선’과 ‘사전적인 예방시스템 정립을 통한 사고예방’에 있는 만큼 현장에서부터 법의 취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안전에 주의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특히,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방문 현장에서 안전벨트와 안
[로리더] 법무부 인권국장에 처음으로 여성이 임명됐다.법무부(장관 박범계)는 1월 3일자로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공익대상을 수상한 위은진 변호사를 공석이었던 법무부 인권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으로 임용했다. 신임 위은진(1972) 법무부 인권국장은 미림여고와 이화여자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1기를 수료했다.법무부에 따르면 위은진 인권국장은 2002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이주외국인ㆍ다문화가족 인권 보호, 시민인권 침해 구제활동 등 다방면으로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31일 “우리의 과감한 혁신과 도전정신이 법무부가 논쟁만 유발하는 조직이 아닌 미래를 내다보고 설계하는 유능한 조직으로 기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범계 장관은 이날 2022년 신년사를 통해서다.사랑하는 법무가족 여러분!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용맹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해 ‘국민이 공감하는 공존의 정의,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을 기치로 최선을 다해 일해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