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에서 이해충돌방비법 제정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이해충돌방지법을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5선인 조경태 국회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해충돌방지법을 빠른 시일 내에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조경태 의원은 “이해충돌방지법을 통과시키는 것이,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들이 우리 국민의힘 당을 지지해 준 데에 대한 보답”이라고 하면서다.이날 참여연대는 “국민의 염원에도 이해충돌방지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고 있다”며 “국회 정무위원회
[로리더] 헌법학자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8일 국민의힘이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과정에서 걸림돌이 되지 않고, 조속히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작업에 나서라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법안처리 합의시한 D-2,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약속을 지켜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참여연대 정책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상희 건국대 로스쿨 교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저희들은 지금 국민의힘이 이해충돌방지법을 조속히 제정하도록, 이해충돌방지법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촉구하기
[로리더] 참여연대는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국민의힘에게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약속을 지킬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의제2소위원회 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이해충돌방지법 못 박은 처리시한이 4월 10일이라고 하면서다.참여연대는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4월 2일까지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를 5차례나 개최했지만 이해충돌방지법 처리에 합의하지 못했다”며 “국회 정무위원회의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위원장이자 국민의힘 간사인 성일종 의원은 신중한 심사를 핑계로 법안심사 종료시점을 4월 10일로 못 박았고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장이 열린민주당 김진애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사직에 따른 궐원을 24일 통보해 옴에 따라 비례대표국회의원 후보자명부 추천 순위 4번 김의겸을 승계자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공직선거법 제200조(보궐선거) 제2항은 비례대표국회의원에 궐원이 생긴 때에는 궐원통지를 받은 후 10일 이내에 비례대표국회의원 후보자명부에 기재된 순위에 따라 의석 승계자를 결정하도록 돼 있다.한겨레 기자, 논설위원 출신인 김의겸(58)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로리더 신혜정 기자 shin@lawl
[로리더] 한나라당 대표를 지낸 홍준표 국회의원이 21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에게 남편 문제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이에 박영선 후보는 변호사인 남편이 법무법인에서 쫓겨나 일본으로 가게 됐고, 일본에서 아파트를 구입하게 된 경위 그리고 처분한 것까지 설명했다.먼저 홍준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영선 후보측이 MB로부터 남편이 사찰을 받아 직장을 도쿄로 옮겼고 그래서 아파트를 샀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점이 있어 해명하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홍 의원은 “2007년 12월 대선 당시 대선의 승패를 가른 것은 B
[로리더]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의혹과 관련해 “여론이 아무리 원하더라도 검찰이 투입돼 직접 수사를 할 수 없게끔 법, 제도가 바뀌어 버렸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그러면서 “‘검찰개혁 시즌2’를 주도하는 분들도 자신들의 소신 뿐 아니라 권력기관 간의 견제와 균형 그리고 반부패 대응역량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심사숙고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조응천 의원은 부장검사 출신으로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 대통령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냈다. 문재인 더불어민
[로리더] 변호사 출신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5일 “윤석열은 최악의 검찰총장으로 기록될 것이고, 아이러니하게 검찰개혁의 일등 공신이 될 것”이라고 혹평했다.김용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정치검사가 정치판에 성급하게 뛰어들었다”며 “현직 검찰총장임에도 국정감사장에서 정치의사를 내비칠 정도로 정치검사였던 윤석열이 드디어 못 참고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자신의 잘못과 검찰 식구들의 잘못에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수사를 막아왔고, 마지막까지도 한명숙 총리 사건조작 수사를 방해해 온 사람이 정의를 주장하고,
[로리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으로 발탁된 윤석열 검사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을 이해하고 실행해야 한다”며 “윤석열 검사의 (중대범죄) 수사청 반대 주장은, 결국 ‘검찰 특수부의 직접 수사권한’이라는 기득권을 내려놓을 수 없다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변호사 출신 오기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검찰개혁특위) 대변인을 맡고 있다.먼저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현관 앞에서 “저는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윤석열 검찰총장은 “이 나라를 지탱해온
[로리더]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우원식) 수도권본부(본부장 김민석)는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수도권 간담회’를 개최해 국가균형발전 속에서 수도권의 역할과 비전을 찾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이번 간담회는 국가균형발전특위 서울본부, 경기본부, 인천본부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합동 간담회로 진행됐다.현장에는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우원식 위원장, 송재호 부위원장, 이해식 간사, 김민석 수도권(서울) 본부장, 임종성 경기본부장, 맹성규 인천본부장을 비롯해 특위 위원으로
[로리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4일 전격 사퇴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치검찰의 끝판왕”, “최악의 검찰총장”이라고 혹평했다.노웅래 국회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라는 글을 올렸다.노웅래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 시점이 매우 석연치 않다”며 “직무정지도 거부하면서 법적 소송까지 불사하겠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 갑자기 임기만료를 고작 4개월여 앞두고 사퇴하겠다는 것은 철저한 정치적 계산의 결과로 봐야 한다”고 비판했다.노웅래 의원은 “특히, 오늘 국민
[로리더] 임성근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가 4일 자신의 ‘법관 탄핵소추안’ 표결에 앞서 김명수 대법원장과의 사적대화 녹음을 공개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충격”이라며 법관 자질을 의심하면서 “탄핵하길 잘했다”라는 반응이 나왔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법관(임성근) 탄핵소추안’을 무기명 투표로 진행해 재석 288명 중 찬성 179명, 반대 102명, 기권 3명, 무효 4명으로 통과시켰다.이날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박범계 법무부장관에게 질의하기 전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오늘 임성근 부장판사 반헌법행위자에 대한 탄핵소추
[로리더] 국회가 4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법관 탄핵’을 가결시켰다. 탄핵소추안을 주도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한민국 헌법이 살아있고, 실제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한 날”이라고 평가도 나왔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법관(임성근) 탄핵소추안’을 무기명 투표로 진행해 재석 288명 중 찬성 179명, 반대 102명, 기권 3명, 무효 4명으로 통과시켰다.앞서 지난 1일 판사 출신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61명의 국회의원은 사법농단 재판개입 혐의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법관(임성근)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국회
[로리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는 4일 “사법농단 판사 탄핵은 법원 내부권력으로부터 재판의 독립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의힘 의원들도 사법농단 판사에 대한 역사적인 탄핵안 가결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용민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굯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김용민 원내부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 본회의에서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된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해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사법농단 판사 탄핵은 법원 내부권력으로부터 재판의 독립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김 원내부대
[로리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민주당은 오늘 헌법을 위반한 임성근 판사에 대한 탄핵 표결로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 국회에서는 임성근 판사에 대한 탄핵안을 표결한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지난 1일 여야 국회의원 161명이 임성근 판사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며 “재적 과반을 넘는 국회의원들이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이유는 임성근 판사가 헌법에 규정된 법관의 독립성을 침해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김태년 원내대표는 “법원도 이미 위헌 행위를 인정했
[로리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사법농단 재판개입 임성근 부장판사의 탄핵소추에 대해 “무너진 사법질서를 바로잡는 길이며, 무너진 헌법질서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김용민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 정의당 류호정 의원,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50분 국회소통관에서 ‘사법농단 판사 임성근 탄핵소추안 발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후 국회 의안과 ‘법관(임성근)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는데, 소추안에는 국회의원 16
[로리더] 더불어민주당 법률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한규 변호사가 1일 국회가 추진하는 재판관여 임성근 부장판사의 탄핵소추에 대해 판결문을 통해 법률적인 부분을 짚으며 향후 탄핵소추의 진행과 의미 등 여러 쟁점을 짚어 눈길을 끈다.먼저 판사 출신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법농단 판사 탄핵소추는 ‘헌법’을 위한 것”이라며 탄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탄희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지난 1월 22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농단 법관탄핵을 제안했다. 사법농단 법관탄핵 추
[로리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법관탄핵 추진은 재판의 독립성을 침해한 사법농단 사건에 대한 탄핵”이라며 “재판의 독립성이라는 헌법 가치를 지키려는 것이고, 법관의 독립을 침해하는 헌법 위반 행위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법부 보호 조치”라고 강조했다.먼저 판사 출신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법농단 판사 탄핵소추는 ‘헌법’을 위한 것”이라며 탄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탄희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지난 1월 22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
[로리더] 더불어민주당은 31일 “박근혜 정부 시절 세월호 7시간 재판 개입, 법원도 인정한 반헌법 행위자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는 국회의 엄중한 책무”라고 밝혔다.신영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임성근 판사는 2014년~2015년 진행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재판 과정에 당시 법원행정처장을 통한 청와대의 지시를 받아 재판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임 판사의 직권남용죄에 대한 1심 판결문에는 6차례나 위헌적 행위임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신 대변인은 “판결문에 따르면 임성근 판사는 박근혜 전
[로리더] 정춘생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장은 “법관 탄핵소추가 법원 길들이기, 사법부 겁박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묻고 싶다”며 “위법행위를 저지른 국회의원을 처벌하라고 요구하면, 그것이 국회 길들이기이고, 입법부 겁박인가?”라고 따져 물었다.먼저 판사 출신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법농단 판사 탄핵소추는 ‘헌법’을 위한 것”이라며 탄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탄희 의원은 지난 22일 류호정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농단 법관탄핵을 제안했다. 사법농단 법관
[로리더] 판사 출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31일 “법관 탄핵은 사법부를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라며 “헌법을 위반한 정치 판사들을 걸러내고,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먼저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법농단 판사 탄핵소추는 ‘헌법’을 위한 것”이라며 탄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판사 출신 이탄희 의원은 “탄핵대상 법관을 ‘임성근’ 1인으로 압축했다”며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사법농단 판사 탄핵소추안의 발의/가결을 위해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수진 국회의원(동작을)은 이날 페이스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