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4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10ㆍ29 이태원 참사 특위)를 공식 발족하기로 의결했다.핼러윈 데이를 앞둔 지난 10월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로 총 158명이 생명을 잃고, 197명이 중경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변협의 ‘10ㆍ29 이태원 참사 특위’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용산구, 서울시)의 부실 대응 및 직무유기 등 과실을 원인으로 한, 국가배상책임 상담과 소송제기 등의 법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일 이태원 참사에 대해 애도하며 “사고 발생 원인을 빈틈없이 규명하고, 유사한 사회적 참사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법적ㆍ제도적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한다”고 밝혔다.변협은 이날 성명에서 “2022년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열린 ‘핼러윈’ 축제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변호사 1명을 포함한 시민 155명이 압사하는 참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변협은 “이번 핼러윈 축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3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월 26일(수)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2022년 변호사 세무대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이번 실무교육은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10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강의 및 실무를 중심으로 총 80시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본 교육을 이수하면 세무사법 제20조의2 제3항에 규정된 실무교육으로 인정된다.이번 교육의 세부 교육내용은 ▲세무기장ㆍ조정 실무 ▲법인세법 ▲상속증여세법 ▲소득세법 등의 필수과정과 ▲기업회계 결산 실무 ▲조
[로리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의료인과 법조인들에 대한 폭력 문제, 비전문적 사설 플랫폼 문제에 대해서도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긴밀하게 공동대응할 뜻임을 강조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월 17일 용산 의사협회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서 인사말에 나선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가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출범식 및 협약식을 통해 4개 단체가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어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김정은 체제하의 북한주민의 인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전체사회는 우인식 변호사(대한변협 인권이사)가 진행하고, 좌장은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동양 변호사가 맡는다.이날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의원, 태영호 국회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북한의 인권상황의 변화와 인권 상황 개선 대책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제1세션은 ‘북한의 인권상
[로리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법률서비스, 의료서비스 등 전문성을 필수로 요구하는 영역에까지 거대 자본에 잠식된 각종 플랫폼 서비스가 난립하고 있다”며 “상업적 플랫폼 기업의 독점적 지위 남용을 저지해 소중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10월 17일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플랫폼 기업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월 20일(목)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14층 대강당에서 ‘대한변협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대한변협은 ‘2022년 법률적 쟁점과 대응 방안의 모색’이란 대주제로, 실무와 이론의 접합과 발전을 위해 각계의 법률가 및 연구자들과 함께 메타버스 시대에 대응하는 법적 개념을 제안하고, ESG 기업경영의 법적 쟁점을 추출해 이를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했다.아울러 부동산 이슈의 흐름과 관련된 정비사업에서의 시공계약 해제에 따른 쟁점과 행정기본법 시행에 맞추어 행정법상 실효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플랫폼 업체의 문제점으로 자본을 통한 대형화, 독점화를 통한 시장지배, 그로 인한 대중들의 피해 일반화, 자본의 노동력 종속화 등을 진단했다.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플랫폼 문제에 관해서는 지식노동자, 육체적노동자를 가리지 않고 연대를 희망하는 단체와 폭넓게 연대해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 외연이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17일 오후 1시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법조인과 의료인은 법치주의와 국민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러나 법조인과 의료인을 향한 오해와 과도한 불신, 비합리적 증오감 등으로 법조 및 의료인력은 테러나 심각한 신변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17일 오후 1시 서울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 출범식을 개최했다.이어 대한의사협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17일 사설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부작용을 짚으며 전문가단체들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를 출범시켰다.이날 오후 1시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 출범식과 업무협약식을 가진 4개 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단체장들이 직접 낭독했다.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지난 십여년 간 전 세계는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17일 카카오 사태를 언급하며 “수익만을 추구하는 사기업 온라인 서비스와 플랫폼의 독점적 지위가 야기하는 부정적 영향이 얼마나 지대하고 광범위한 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이날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회의실에서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인사말에 나선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은 “오늘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들의 음주운전, 경찰관 직무집행방해 등에 대해 과태료만 부과해 국민적 눈높이와 맞지 않는 징계 수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변호사징계위원회 징계 현황에 따르면 중징계에 해당하는 ‘영구제명’은 1건, ‘제명(5년)’은 4건으로 징계 결정건수 대비 1%대에 불과했다.정직은 62명이었다. 반면 가벼운 징계인 과태료 288명, 견책 123명 등 경징계가 총 411건으로 86%를 차지하고 있었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대표 제임스 린치), 난민인권네트워크(의장 이일)와 공동으로 9월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출국대기실 국가운영제도의 쟁점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대한변협은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외국인들이 일시적으로 대기할 수 있도록 설치된 출국대기실에 대해서는 그간 법적 근거의 미비, 민간에 의한 운영 문제, 열악한 수용환경, 인권 침해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고 전했다.이와 관련해서, 올해 8월 시행된 출입국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채권추심변호사회(회장 황규표)와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연구원(원장 김주영)은 9월 20일(화) 오후 4시 30분 대한변호사협회 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변호사의 채권추심업무 확대 방안”이라는 대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 사회는 김성경 대한변협 채권추심변호사회 부회장이 진행하고, 황규표 채권추심변호사회장과 김주영 대한변협 법제연구원장이 인사말을 한다.대한변협 두 단체는 “변호사의 채권추심업무는 현행 법규상 변호사의 소송에 관한 행위 내지 일반 법률사무에 해당(변호사법 제3조)해 당연히 허용되는 업무”라며 “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9월 20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행정조사에 대한 변호사의 조력권 강화 관련 세미나Ⅱ’를 온라인 및 현장참여로 개최한다.지난 4월 행정조사기본법과 선거법의 변호인 조력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에 이은 두 번째 세미나로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세청의 세무조사, 금융감독원에서 이루어지는 행정조사의 피조사자에 대한 방어권 보장 및 법령상 개선 방안을 다룬다.변협은 “행정조사는 행정과정이자 공권력의 행사로서 국민의 권리가 보호되는 범주 내에서 합법적으로 행사되어야 한다”며 “특히 국세청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9일 “정부와 국회는 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호명령제도와 조건부 석방제도 도입 등 피해자의 실질적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 즉각 착수하라”고 촉구했다.대한변협은 “지난 9월 14일, 여성 역무원이 불법촬영 및 스토킹 범죄로 불구속 재판을 받던 가해자에 의해 살해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수사당구구의 엄중한 수사와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변협은 스토킹 범죄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피해자 보호명령제도’와 ‘조건부 석방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6일 “국회와 정부는 공익소송에서 사회적 약자의 소송비용을 감면하는 법률 개정을 적극 추진하라”고 촉구했다.대한변협은 성명에서 “민사소송법 제98조의 ‘패소자 비용부담 원칙’을 완화해 공익성을 갖춘 장애차별 구제소송 등에서 소송비용을 감면하는 방식으로 사회적 약자의 사법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관계 법령 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변협은 “2021년 12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주도로 서울 지하철 3호선과 4호선 등 일부 구간에서 비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장애인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김형준 변호사는 “변호사 등이 플랫폼에 가입해 광고를 하는 것이 위헌결정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협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및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겸 제85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했다.대한변협은 이날 ▲형사사법제도와 변호사의 역할 ▲소송대리제도와 변호사의 지위 ▲변호사 광고와 법치주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변호사 광고와 법치주의’ 심포지엄은 김관기 대한변협 부협회장이 좌장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광고심사위원장인 채근직 변호사는 “대한변협은 변호사들이 주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법률플랫폼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세워 돈을 받고 변호사를 소비자와 연결시켜 주는 형태의 변호사의 광고는 새로운 형태의 ‘사무장 로펌’ 운영에 진배없다고 봐 금지한 것”이라고 밝혔다.채근직 대한변협 광고심사위원장은 “새로운 형태의 사무장 로펌이 법조시장을 장악하는 기형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법률플랫폼 업체들을 ‘사무장 로펌’에 비유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협 창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일 한국정부와 론스타의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중재재판부의 판정에 대한 법무부의 설명을 조목조목 꼬집으며 조언했다.대한변협은 특히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부터 매각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은 법령을 어긴 특혜와 의혹으로 얼룩져 있다”며 “핵심 쟁점에서 실질적 승소 비율이 62% 정도에 그친다는 점에서 청구금액의 95.4% 기각이라는 숫자에 현혹돼 자위할 상황이 아니다”고 지적했다이날 변협은 “정부는 론스타 분쟁과 관련하여 외환은행 인수부터 국제중재결정까지의 절차적 문제점과 그 책임 소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