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종흔 변호사는 14일 “법무법인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헌법상 변호인 조력권 및 비밀유지권(ACP)을 침해한 위헌적 수사행위를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박종흔 변호사는 “최근 검찰이 법무법인을 압수수색함으로써 헌법상 기본권인 변호인 조력권 및 변호인-의뢰인 비닉권(ACP)을 침해한 위헌적 수사행위를 규탄하며, 변호사법에 변호사-의뢰인 비닉권(ACP)을 명문으로 보장해 국민의 방어권을 보장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는 목소리를 냈다.박종흔 변호사는 “우리 헌법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로리더]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 후보 안병희 변호사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한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가처분 신청 내용은 선관위가 삭제 요청한 1차 선거 인쇄물 전체 6페이지 중 2페이지 분량의 내용을 2차 선거 인쇄물 발송 시 추가로 발송하도록 하는 것을 담고 있다.이날 가처분 신청서 제출 직전 기자회견을 가진 안병희 후보는 1차 선거 인쇄물 백지 발송 사태에 대해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동용)를 향해 공보물 사전검열과 업무방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안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와 인재근ㆍ오기형ㆍ양정숙 국회의원은 공동으로 12월 9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진료계약의 민법 편입 개정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변협에 따르면 독일의 경우 2013년부터 환자권리법에 근거해 진료계약이 민법전에 전형계약으로 규정된 이래 의료책임 소송에서 증명부담에 관한 독일 판례의 태도를 명문화해 의료사고와 관련된 환자 측 증명부담을 완화해 주고 있다.우리나라는 의료사고 관련 환자 측 증명부담을 완화해 주는 대법원의 법리가 있으나, 이에 대한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가 발족한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위원회 업무를 개시했다.먼저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및 유족을 대리해 부실 대응, 직무유기 등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과실을 원인으로 한 국가배상청구 상담과 소송 제기 등의 법률지원 업무를 위해 11월 28일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10ㆍ29 이태원 참사 특위)의 출범식을 가졌다.이에 12월 1일 서초동 대한변협 회관에서 ‘10ㆍ29 이태원 참사 특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아시아 태평양 50여 개 국가의 판사ㆍ검사ㆍ변호사ㆍ법학자 등 1500여 명이 가입된 국제 법률가단체 로아시아(LAWASIA)가 지난 6월 발생한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테러 사건과 관련해 ‘한국의 변호사 방화 사건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로아시아의 성명(LAWASIA STATEMENT CONDEMNING THE ARSON ATTACK ON LAWYERS IN KOREA)은 11월 30일 발표됐다.변협에 따르면 로아시아는 “2022년 6월 9일 대한민국 대구의 한 법률사무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가 발족한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 하창우 위원장은 “변호사 비용은 저희가 무료로 피해자들에게 지원하기 때문에 피해자 유가족들은 변호사 비용은 부담할 필요가 없다”며 “무료변론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은 지난 11월 28일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에서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변협은 ‘이태원 참사 대책특위’ 출범에 대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피해자 유족들을 위한 권리 구제 등 대책 마련을 위한 절차를 시작하고자 한다”
[로리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피해자 유가족이 소송을 진행할 경우 변호사 선임비는 변협에서 전액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은 지난 11월 28일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에서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대한변협은 ‘이태원 참사 대책특위’ 출범에 대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피해자 유족들을 위한 권리 구제 등 대책 마련을 위한 절차를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태원 참사 대책특위 위원장은 대한변협회장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은 지난 11월 28일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에서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변협은 ‘이태원 참사 대책특위’ 출범에 대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피해자 유족들을 위한 권리 구제 등 대책 마련을 위한 절차를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태원 참사 대책특위 위원장은 대한변협회장을 지낸 하창우 변호사가, 부위원장은 홍지백 대한변협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맡았다. 특위에는 변호사 81명(당일 기준)이 참여의사를 밝혔다.이날 출범식 및 기자회견에서는 대책특위
[로리더] 안병희(60) 변호사가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다.안병희(군법무관 7회) 변호사는 지난 11월 29일 대한변호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변협회장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이날 안병희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변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안병희 변호사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생변 소식통에 따르면, 생변의 치열한 내부 논의 끝에 변호사 직역수호와 신변안전 보장, 플랫폼 문제 해결을 위한 구원투수로 안병희 후보를 변협회장 선거 후보로
[로리더] 전국 3만 2000명을 넘는 변호사들의 대표를 선출하는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가 시작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제52대 변협회장 후보자 기호 추첨식을 열었다.추첨 결과 대한변협회장 후보로 ▲기호1번 김영훈 변호사(사법시험 37회) ▲기호2번 안병희 변호사(군법무관임용시험 7회) ▲기호3번 박종흔 변호사(사법시험 41회, 군법무관 10회)로 결정됐다.3파전으로 치러지게 된 변협회장 후보자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12월 2일부터 2023년 1월 15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태원참사특별대책위원회 하창우 위원장은 28일 “10ㆍ29 이태원 참사는 시민의 안전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얼마나 외면당했는지 말해 준다”며 “지금 나라는 국민의 안전 문제가 심각한 시련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하창우 위원장은 “이태원참사특별대책위원회를 통해 정확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대한 법률지원을 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입법지원에 나서는 등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법률가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이날 오후 2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28일 ‘10ㆍ29 참사’와 관련해 “사회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는 국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유가족과 피해자를 위한 국가배상책임 상담과 배상청구 등 무료 법률구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오후 2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출범식 인사말에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해, 뜻하지 않게 유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3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의 정원 외 입학(결원보충제)을 허용한 법학전문대학원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로스쿨설치법) 시행령 부칙 제2조에 대해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변협은 “결원보충제도는 법학전문대학원 도입 초기, 편입학 등에 따른 학생 유출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각 법학전문대학원의 재정난을 우려해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안정을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한 제도로, 이미 수차례 연장됐고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부칙 제2조에 따라 2022학년도로 종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오는 11월 28일(월) 오후 2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10ㆍ29 이태원 참사 특위)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실시한다.10ㆍ29 이태원 참사 특위는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및 유족 등을 대리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용산구, 서울시)의 부실 대응 및 직무유기 등 과실을 원인으로 한, 국가배상책임 상담과 소송제기 등의 법률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특위와 법률지원단은 80여 명의 자원 변호사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와 국회 ESG 포럼(공동대표 국회의원 김성주, 조해진)과 공동으로 11월 16일 여의도 이룸센터 2층 교육실에서 ‘제2회 ESG 제도화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금융 법제의 국제 동향과 한국의 과제”를 주제로 EU, 미국을 비롯한 지속가능금융 법제의 국제 동향을 살펴보고, 국내에서는 논의가 부족했던 공시제도 및 택소노미 제도의 국내 법제화 필요성과 고려사항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송수영 변호사(법무법인 세종)는 첫 번째 발표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및 ESG 촉진을 위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국회 ESG 포럼(공동대표 국회의원 김성주, 조해진)과 공동으로 11월 16일(수)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지속가능금융 법제의 국제 동향과 한국의 과제”를 주제로 제2회 ESG 제도화 포럼을 개최한다.지난 6월 실시된 제1회 포럼에서는 ESG에 대한 높아진 사회적 관심 속에서 인권ㆍ환경ㆍ거버넌스 실사 법제화에 대한 검토와 공론화를 토론한 바 있다.제1회 포럼의 연장선에서 개최되는 제2회 포럼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틀로서 지속가능금융의 의미와 역할을 살펴보고 우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4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10ㆍ29 이태원 참사 특위)를 공식 발족하기로 의결했다.핼러윈 데이를 앞둔 지난 10월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로 총 158명이 생명을 잃고, 197명이 중경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변협의 ‘10ㆍ29 이태원 참사 특위’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용산구, 서울시)의 부실 대응 및 직무유기 등 과실을 원인으로 한, 국가배상책임 상담과 소송제기 등의 법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일 이태원 참사에 대해 애도하며 “사고 발생 원인을 빈틈없이 규명하고, 유사한 사회적 참사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법적ㆍ제도적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한다”고 밝혔다.변협은 이날 성명에서 “2022년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열린 ‘핼러윈’ 축제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변호사 1명을 포함한 시민 155명이 압사하는 참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변협은 “이번 핼러윈 축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3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월 26일(수)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2022년 변호사 세무대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이번 실무교육은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10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강의 및 실무를 중심으로 총 80시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본 교육을 이수하면 세무사법 제20조의2 제3항에 규정된 실무교육으로 인정된다.이번 교육의 세부 교육내용은 ▲세무기장ㆍ조정 실무 ▲법인세법 ▲상속증여세법 ▲소득세법 등의 필수과정과 ▲기업회계 결산 실무 ▲조
[로리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의료인과 법조인들에 대한 폭력 문제, 비전문적 사설 플랫폼 문제에 대해서도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긴밀하게 공동대응할 뜻임을 강조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월 17일 용산 의사협회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서 인사말에 나선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가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출범식 및 협약식을 통해 4개 단체가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