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19일 변호사 과다 배출 문제 등은 국민을 위한 로스쿨 제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공동으로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법조인 양성제도의 현황과 개선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변호사들로 구성된 청년 법조인단체다.이날 심포지엄에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인사말을 할 예정이었으나, 불가피한 사정으
[로리더]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인 김기원 변호사는 19일 사법시험을 대체하는 법조인 양성제도인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이 본래 의도했던 취지대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진단했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변호사들로 구성된 청년 법조인단체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한국법조인협회가 공동으로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법조인 양성제도의 현황과 개선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 인사말에 나선 김기원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은 “지난 2009년 법학전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9일 오후 3시 30분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와 공동으로 ‘법조인 양성제도의 현황과 개선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법조인협회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변호사들로 구성된 청년 법조인단체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로스쿨 제도가 도입된 지 14년이 넘었다”며 “그동안 로스쿨 제도를 통해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법조인이 대거 배출됐으며, 법률서비스의 문턱 또한 현저히 낮아져 국민들의 법률서비스로의 접근성을 높이
[로리더] 한국지방자치법학회는 12월 10일 정기총회를 열고 최철호 청주대 법학과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1년이다.최철호 신임 회장은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했다.한국지방계약학회 회장, 국회입법지원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행정안전부 사전분권협의위원,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 법제처 자체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2001년 창립된 한국지방자치법학회는 지방자치, 지방분권을 연구하는 대표적인 학술단체로서 학자ㆍ법조인ㆍ공무원 등이 정부ㆍ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학문적
[로리더] 조소영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교수가 12월 9일 헌법재판소에서 개최되는 한국공법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42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한국공법학회는 1957년 유진오 박사를 초대 회장으로 창립된 학술단체로, 헌법 및 행정법을 전공하는 학자와 법조인, 공무원 등 1200여명의 개인과 60여 개의 연구기관이 회원으로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법학 학술단체이다.조소영 부산대 로스쿨 교수는 1957년 한국공법학회가 발족한 이래로 66년 만에 여성학자로서는 처음으로 학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조소영 신
[로리더]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창립 7주년을 맞아 ‘변호사 광고규정 및 플랫폼 관련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변시)에 합격한 변호사들로 주로 구성된 법조인단체다.이번 공모전은 허위 과장광고, 네트워크 로펌, 공공플랫폼, 사설플랫폼, 전문 분야 등록제도 등 변호사 광고 및 플랫폼에 관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변호사는 12월 9일까지 정책아이디어를 한법협 이메일(koreanlba@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로리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의료인과 법조인들에 대한 폭력 문제, 비전문적 사설 플랫폼 문제에 대해서도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긴밀하게 공동대응할 뜻임을 강조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월 17일 용산 의사협회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서 인사말에 나선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가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출범식 및 협약식을 통해 4개 단체가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어어
[로리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약칭 생변)이 10월 14일 서울지방변호사회 1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생변 측은 “이미 100명이 넘는 변호사들이 모임에 동참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실제 이날 총회에는 50명이 넘는 변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고 한다.생변은 “변호사의 생존권은 최근 발생한 변호사를 상대로 한 테러행위 등을 비롯해 법조계는 수년간 유사 법조직역의 업무 영역 잠식, 변호사 수의 급증으로 인한 시장 포화, 사설 플랫폼 업체의 시장 진입 문제가 심각히 제기돼 왔다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법조인과 의료인은 법치주의와 국민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러나 법조인과 의료인을 향한 오해와 과도한 불신, 비합리적 증오감 등으로 법조 및 의료인력은 테러나 심각한 신변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17일 오후 1시 서울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 출범식을 개최했다.이어 대한의사협회,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10월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개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은 법률사무소 또는 법무법인(로펌) 등을 운영하고 있는 변호사들이, 사무소 개설 준비와 운영을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변호사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효율적인 법률사무소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이날 행사에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환영사를, 김기원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로리더]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11일 “사설 (법률) 플랫폼은 데이터 공유를 막아 혁신은 방해하고 변호사법의 취지를 무너뜨려 특정 기업에 불공정하게 이익을 집중시키려는 공고한 기득권”이라고 주장하며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론칭한 공공 변호사플랫폼 ‘나의 변호사(klaw.or.kr)’가 국민에게 진정한 서비스혁신”이라고 강조했다.지난 7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변호사협회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 변호사 중개 플랫폼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또 “대형로펌이
[로리더]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 변호사 및 공익법무관 1인당 담당 사건수가 1007건(2021년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송무업무를 맡은 소속 변호사는 110명, 공익법무관은 24명으로 총 134명으로 나타났다.이들이 담당한 법률구조사건 수는 민사ㆍ가사사건 12만 9570건, 형사사건 5337건을 합해 총 13만 4907건이다.대한법률구조공단이 담당한 전체 사건 수는 2018년 16만 1110건, 20
[로리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9월 24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제1기 행정심판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행정심판 제도 및 주요 재결례, 실무 등에 대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행정심판 담당 상임위원을 포함해 4명의 강사가 행정심판 제도 일반, 사례 및 절차 등을 소개하고 변호사들과 자유롭게 질의 및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그동안 국민권익위는 국민 권익구제와 관련해 공무원 사이버교육, 예비 법조인들의 모의행정심판 등 다양한 맞
[로리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는 9월 22일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학부장 강문경) 학생들의 공공부문 법조 인력양성 및 실무경험 습득을 위한 로펌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북변호사회와 전북대는 2016년 법학 교육의 가치 제고를 통한 상생발전 및 지역 공공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후 2019년부터 매년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 재학생 중 참여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법조인력 양성 및 법조실무경험 습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법원견학 및 재판방청, 로펌견학, 변호사 특강 등 다양한 현장 체험
[로리더] 조정훈 시대전환 국회의원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9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사법개혁의 시작, 로스쿨 개혁’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개혁을 국민의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개혁의 출발점으로 삼고, 2009년 도입 후 지난 13년간의 로스쿨 운영의 문제점을 짚고 개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신평 변호사가 ‘올바른 사법개혁의 출발점’이라는 주제에 대해,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로스쿨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발표
[로리더]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지난 8월 6일 제13회 법조윤리시험을 실시한 결과, 응시자 2128명 중 2047명이 합격하고, 합격률은 96.19%였다고 15일 밝혔다.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각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한다.합격기준은 만점의 70% 이상으로, 선택형 40문항 중 28문항 이상 득점 시 합격하고, 그 성적은 변호사시험의 총득점에 산입한다.올해 법조윤리시험 합격률 96.19%은 작년 합격률 96.50% 보다 0.31%p
[로리더] ‘원청 책임/손해배상 금지(노란봉투법) 노조법 2ㆍ3조 개정 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현행 노조법은 노동3권을 보호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노동3권을 침해하고 파괴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며 “노조법 제2조와 3조의 개정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전국 93개 노동ㆍ법률ㆍ시민ㆍ종교단체 등이 모여 ‘원청 책임/손해배상 금지(노란봉투법) 노조법 2ㆍ3조 개정 운동본부’(약칭 노조법 2ㆍ3조 개정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14일 오전 11시 30분 국회의사당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노조법은 ‘노동조합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제53회 한국법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수상자로는 김철용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상금은 3000만원. 시상은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했다.국내 법조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법률문화상’은 대한변호사협회가 매년 법조 실무나 법률학 연구를 통해 인권옹호, 법률문화의 향상, 법률문화교류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법조인 및 법학자에 대해 그 업적을 치하하고 공로를
[로리더] 전국 3만 2000명의 변호사들을 대표하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29일 “법치주의 구현”을 강조하면서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를 발전시키고, 사법 권력이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존재하도록 하는 것이 법조계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의 열쇠”라고 강조했다.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은 “사설 법률플랫폼이 법률시장의 상업화와 오염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급증하는 변호사 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변호사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이들에게 광고료 경쟁을 부추겨 주머니를 털고, 이들의 노동력을 장악하면서 지식 노동을
[로리더] 전국의 변호사들은 국회에 법률사무소 종사자들에 대한 폭력이나 테러 등에 대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법안을 요구했다. 경찰에는 법률사무소 위협 대응 시스템 마련을 주문했다.변호사들은 또한 국회에 우리 사회에 팽배한 사법 불신을 해소하고, 선진화된 재판 제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제도의 입법화를 강하게 요구했다.이와 함께 변호사들은 정부와 국회에 “변호사들을 염가 경쟁과 상업화로 내몰고 있고, 변호사들의 지식 노동을 착취하며 법률시장을 거대 자본에 종속시키는 사설 법률플랫폼 규제 및 퇴출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