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9 11:55
[로리더] ‘행동하는 의원 모임 ‘처럼회’는 29일 검찰의 수사권, 기소권 완전분리를 제도화하기 위해 ‘공소청법 제정안’과 ‘검찰청법 폐지 법률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김용민, 김승원, 문정복, 윤영덕, 장경태, 최혜영, 황운하, 열린민주당 최강욱 일동 및 유정주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제시했다.이들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와 조사를 위한 특검 필요성 검토, 윤석열 총장에 대한 국회 탄핵, 그리고 법원개혁 등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기자회견문은 김용민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