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관할 선거구선관위에서 받는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선거에 출마하려면 25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지방선거의 경우 선거일 현재 계속해 60일 이상(4월 15일 이전부터)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정당의 당원인 사람은 무소속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으며, 후보자등록기간 중 당적을 이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표소에서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 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개표참관인 공개 모집은 개표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개표참관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ㆍ시ㆍ군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14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안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투표지분류기 운영 프로그램과 사전투표에 사용할 통합명부시스템의 보안체계 등을 확인ㆍ검증했다.중앙선관위는 선거에 대한 신뢰를 좌우하는 각종 선거장비와 시스템의 무결성, 보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ㆍ검증하기 위해 제18대 대통령선거부터 매 선거마다 보안자문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하고 있다.이번 지방선거의 보안자문위원회는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한 5개 정당과 학계, 정보기술 관련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한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제7회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기념해 5월 12일 KBS 아트홀에서 ‘강연 콘테스트’ 결선대회를 개최했다.강연 콘테스트는 2012년 유권자의 날 제정 이래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라는 주제로 강의ㆍ연극ㆍ춤ㆍ노래 등 자유롭게 강연을 펼치는 대회다.이번 콘테스트는 전국 143개 팀이 참가했으며, 4월에 실시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청소년부ㆍ일반부 각 7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직장이나 학교 생활, 여행을 하며 경험한 생활 속 민주주의와 선거 이야기로 감동 있는 경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앞두고 동네 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토론 주제와 질문을 수집하기 위해 ‘유권자 주제ㆍ질문 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모 내용은 후보자토론회 주제와 질문으로 ‘주제’는 공정성ㆍ적합성ㆍ시의성 등을 고려해 방송 토론에 적합해야 하며, ‘질문’은 후보자토론회에서 후보자의 입장과 견해를 들을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공모에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23일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www.debates.go.kr)와 각 시ㆍ도 선거관리위원회 홈
선거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해외 정치 다큐멘터리 6편이 한국선거방송을 통해 국내 최초로 TV 방영될 예정이이서 관심을 모은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민주선거 70주년 및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해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의 정치 다큐멘터리 6편을 오는 4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 한국선거방송(etv)을 통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4월 23일 방영되는 '넬슨 만델라에 대하여'는 그의 육성과 측근들의 인터뷰를 통해 ‘용서와 화합의 정치인’ 넬슨 만델라의 이야기를 생생히 다뤘다. 자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18일 행정안전부 등 6개 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외에 교육부, 국방부, 대검찰청, 경찰청, 우정 사업본부의 관계자가 참석해 ▲선거사무의 정확성과 공정성 강화 방안 ▲유권자의 투표편의 및 알권리 확대 방안 ▲중대선거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관계기관 담당자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는 등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우선 선거사무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투표ㆍ개표관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0일인 4월 14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은 각종 행사를 개최ㆍ후원할 수 없고, 정당이나 후보자는 그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행위 관련 제한ㆍ금지 사항지방자치단체장은 4월 14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의 정강ㆍ정책과 주의ㆍ주장을 홍보ㆍ선전하거나 ▲정당이 개최하는 당원연수ㆍ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거나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로리더 표성연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오는 5일(목) 오전 10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중앙일보ㆍ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중앙선관위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6. 13. 지방선거의 중요성과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돼,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가 꽃필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컨퍼런스는 문상부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의 개회사와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의 환영사로 시작되며, 김의영 한국정치학회장
[로리더 표성연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권순일 위원장(대법관)은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3월 31일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서 ‘아름다운 선거 실현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선관위는 “이번 발표는 모든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지방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관위의 관리방향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권순일 선관위원장은 “지방선거는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한 민주주의의 축제”라면서, “국민의 뜻이 정확히 반영되는 선거관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로리더 표성연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유권자의 알권리 및 투표편의를 강화하고 ▲선거운동의 자유를 확대하며 ▲여성의 정치참여를 보장하는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의결된 공직선거법 개정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권자의 알권리 강화○ 시각장애인을 위한 선거공보 작성방법 개선⇨ 책자형 선거공보에 음성으로 출력되는 전자적 표시 방식에서 음성ㆍ점자 등으로 출력되는 인쇄물 접근성 바코드를 표시할 수 있도록 개선○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 불참자 제
[로리더 표성연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4월 1일부터 군수와 군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고 30일 밝혔다.예비후보자등록신청 개시일이 공휴일이라 하더라도 공직선거관리규칙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비후보자 등록을 할 수 있다. 다만, 이미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다른 선거는 4월 1일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할 수 없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관할 선관위에 ▲주민등록표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후보자 기탁금
[로리더 표성연 기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1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KBS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직선거정책토론회는 ‘각 정당의 사회분야 주요 정책(성평등, 환경, 교육, 문화 등)’에 관해 토론하며, 각 정당의 정책발표 후 토론자간 1:1 자유 토론하는 정책검증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토론자로는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바른미래당 이언주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김경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정의당 강은미 부대표가 참석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