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4월 1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광교청사 14층 균형실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교육활동 보호 법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풍토 조성을 위해 지역 법률전문인력과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학교 현장 밀착지원, 교육활동 침해 관련 법률 지원을 확대로 교육활동 보호 지원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본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 상호 발전 및 교육활동 보호 관련 의견 교류 및 정보 교환 ▲교육활동 보호 관련 동일 목적사
[로리더] 교사노동조합연맹 김용서 위원장은 1일 “정부는 교원과 공무원들에게 두 차례에 걸친 합의사항을 헌신짝같이 내던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다시 공무원연금 개혁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오전 9시 40분 (가칭)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연금공대위)는 ‘공무원연금 동결 획책하는 공론화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연금공대위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ㆍ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ㆍ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ㆍ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공무원연맹)ㆍ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ㆍ전국경찰직장
[로리더]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쿠팡대책위) 김혜진 집행위원장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의 ‘쿠팡 캠프 가짜 3.3 계약’ 의혹에 대해 “쿠팡CLS가 이와 같은 고용형태가 난무한다는 것을 모르는 건 애초에 말이 되지 않는다”며 “가짜 3.3 계약은 쿠팡의 용역사 정책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꼬집었다.양경규 정의당 국회의원,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대표 권영국)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쿠팡 캠프 가짜 3.3 계약 근로감독 및 수사의뢰 촉구 국회 기자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해준 위원장은 1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는 형식적이기도 하지만, 내용상으로도 독선적이고 위선적이며 일방적”이라며 “당사자를 제외하고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이날 오전 9시 40분 (가칭)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연금공대위)는 ‘공무원연금 동결 획책하는 공론화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연금공대위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ㆍ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ㆍ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ㆍ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공무원연맹)ㆍ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로리더]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에서 손님이 춤을 추는 것을 허용했다는 것을 이유로 업주에게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대구지방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대구 남구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대구 남구청장은 2023년 7월 A씨에 대해 “음식점에서 음향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춤을 추는 것을 허용했다”는 이유로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했다.A씨가 불복해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대구시행정심판위원회는 2023년 9월 청구를 기각했다.이에 A씨는 “일시적이고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손님들의
[로리더] 강민정 더불어민주연합 국회의원은 1일 “(공무원연금 개혁이) 이번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당사자들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가칭)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연금공대위)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소통관에서 ‘공무원연금 동결 획책하는 공론화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연금공대위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ㆍ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ㆍ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ㆍ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공무원연맹)ㆍ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ㆍ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ㆍ한국교원단체총연합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ㆍ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5회 우수변호사 5명을 선정했다.다음은 대한변호사협회의 제25회 우수변호사 명단 및 선정 배경김정우 변호사(사법시험 51회, 광주지방변호사회)송혜미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 서울지방변호사회)이영욱 변호사(사법시험 44회, 서울지방변호사회)이윤우 변
[로리더]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1일 오후 2시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서울지방변호사회 김정욱 회장 및 임원진과 면담을 진행했다.박성재 장관과 김정욱 회장은 이 자리에서 변호사 제도 관련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법무부에서는 박성재 장관, 구상엽 법무실장, 신동원 대변인, 박양호 법무과장이 참석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는 김정욱 회장, 이재헌 수석부회장, 김승현 부회장, 박병철 사무총장이 참석했다.[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로리더]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쿠팡대책위) 권영국 대표는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의 ‘쿠팡 캠프 가짜 3.3 계약’ 의혹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 그리고 근로복지공단이 협의해 쿠팡 캠프 전체에 대한 4대보험 미가입ㆍ미납부에 관해 원포인트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양경규 정의당 국회의원,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대표 권영국)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쿠팡 캠프 가짜 3.3 계약 근로감독 및 수사의뢰 촉구 국회 기자회견’을
[로리더] 양경규 녹색정의당 국회의원은 1일 “쿠팡은 노동자들의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을 자기 마음대로 들어주니 마니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쿠팡 캠프(물류센터) 전수조사와 정당한 시정 조치를 통해 노동자들의 정당한 사회보험 가입을 정상화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양경규 녹색정의당 국회의원,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쿠팡대책위 대표 권영국)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쿠팡 캠프 가짜 3.3 계약 근로감독 및 수사의뢰 촉구 국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쿠팡 캠프 가짜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게 된 경우라면 가족끼리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 원인은 바로 상속 문제 때문이다. 상속은 친족관계에 있는 사람이 사망하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재산에 대한 권리나 의무를 이어주거나 권리와 의무의 일체를 이어받는 것을 말하는데, 피상속인이 죽기 전 특정 상속인에게만 재산증여를 하게 되면 다른 상속인들은 재산을 아예 분배받지 못하거나 아주 적은 금액만 상속받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물론, 피상속인이 자기 재산을 처분하는 것은 피상속인의 자유이지만, 남은 상속인은 유족들의 생계를 고려하여 일정 비율의 재산을 분배받
[로리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법전원협의회)가 3월 29일 주관한 ‘변호사시험 제도의 개선 방안’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심포지엄은 제13회 변호사시험(변시)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변호사시험 제도의 개선 방안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이상경 법전원협의회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이상경 이사장은 “변호사시험이 국가시험 최초로 CBT로 성공 시행된 만큼, 변호사시험의 방식이나 합격자 결정 절차의 문제점, 합격률 정상화 등 제도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변호사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3월 29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위성정당 정당등록 승인 행위의 부당함과 위헌 여부를 알리고자 위헌확인청구서 및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헌재에 제출했다.이 자리에서 경실련 김성달 사무총장이 헌법소원 취지 및 배경에 대해 밝혔고, 서휘원 정치입법팀 팀장이 경과보고를 했다.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가 위성정당에 대한 법률적 검토에 대해 설명했다.기자
[로리더] 대우조선을 인수한 한화그룹과 한화오션의 행태에 분노한 노동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그룹의 노동조합 장악 시도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실상을 폭로할 계획이다.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웰리브지회, 한화그룹노동조합협의회는 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화 본사 앞에서 ‘한화 자본의 노동조합 장악 음모 분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1일 단체들은 “한화 오더니 현장은 쑥대밭, 한화 모든 노동자가 함께 대응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기자회견을 예고했다.단체들은 “한화 자본의 노동조합 장악 시
법적으로 혼인관계를 맺은 부부는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이기 때문에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관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그 때문에 신뢰 관계를 깨뜨리는 불륜, 즉 외도 행각은 부부가 헤어지는 결정적 이유가 되며, 민법상으로도 이혼의 사유다.민법 840조에서는 배우자의 부정행위가 있을 때 이혼 청구를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부정행위는 배우자로서 정조의무에 충실하지 않은 모든 행위를 말한다. 간통보다 넓은 개념이기 때문에 남편이 자유의사로 다른 여자와 교제했다면 이런 부정행위는 성립할 수 있다.단 상간남, 상간녀 위자료
[로리더]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공급망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의 콘텐츠를 다양화한다.우리은행은 3월 29일 ▲㈜파고다교육그룹(대표이사 박경실) ▲세무법인 다솔(대표세무사 안수남) ▲법무법인 민주(대표변호사 이진성, 정병훈) ▲법무법인 퍼스트(대표변호사 김효권)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비즈플라자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원비즈플라자는 우리은행이 지난 2022년 9월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이다.중견ㆍ중소기업들이 별도의 플랫폼 사용료 없이 회원사로 등록해 실시간으로 △구
[로리더]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에서 배우자가 사망했을 때, 사실혼 배우자에게 숨진 배우자의 재산을 상속받을 권리를 부여하지 않는 현행 민법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현행 민법 하에서 일방의 사망으로 사실혼관계가 종료된 경우, 생존한 사실혼 배우자에게는 상속권이 없고, 재산분할청구권도 행사할 수 없다는 것이다.헌법재판소에 따르면 A씨는 B씨와 2007년 12월부터 동거를 시작했는데, B씨가 2018년 3월 갑자기 발작증세를 보여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보름 뒤인 4월에
[로리더] 대장내시경을 받다가 대장에 천공이 생긴 후 사망한 환자 유가족이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안에서 법원은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면서도 병원의 책임 범위를 70%로 제한했다.울산지방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A씨(70대)는 2021년 9월 B씨 운영하는 내과의원에서 대장내시경 시술을 받던 중 대장 천공이 발생해 곧바로 G병원으로 이송돼 복강경 봉합술 수술을 받았고, 수술 직후 급성 합병증이 없어 퇴원했다.그런데 닷새 뒤 탈장이 발생했고, 장폐색, 흡인성 폐렴, 심정지 등으로 악화돼 심폐소생술을 받고 중환자실 치료를 받게 됐
[로리더]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는 29일 “헌법재판소가 자신의 책무를 방기함으로 인해 위성정당이 다시 본당에 합류하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일탈 행위를 봤다”며 “헌법재판관들의 양심과 헌재의 존재 의의를 다시 생각해달라”고 촉구했다.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국민의미래ㆍ더불어민주연합)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빈틈을 이용해 비례대표 의
[로리더] 경실련 서휘원 정치입법팀장은 29일 위성정당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제22대 총선 위성정당의 경과를 설명했다.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국민의미래ㆍ더불어민주연합)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빈틈을 이용해 비례대표 의석을 더 확보하기 위해 만든 위성정당”이라며 “위헌ㆍ위법한 위성정당이 난립함에 되게 따라 대의제 민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