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빌라왕 전세사기 피해사건 대책 TF(위원장 김관기)는 21일 대한변협 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법적 구제 조치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변협은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직접 참석해 전세사기 피해사건 TF에 대한 예산지원을 포함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는데, 사안이 중대하고 시급한 만큼 피해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법률구조 방식 역시 금일 바로 확정된 상황”이라고 밝혔다.구체적인 내용은 이날 전제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 빌라왕 전세사기 피해사건 대책 TF 위원회는 4월 21일 낮 12시 서울 서초동 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법적 구제 조치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한다.변협은 “최근 소위 ‘빌라왕 피해사건’이라 불리는 조직적 전세사기 사건이 우후죽순격으로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해 삶의 터전이 되는 집이 공매로 넘어감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력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절망적인 피해자들 역시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급기야 피해자들 중 일부가 삶을 포기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국회ESG포럼, 기업과 인권네트워크는 공동으로 4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디디에 레인더스(Didier Reynders) 법무청장(Commissioner for Justice)을 초청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실사법제 도입의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 및 토론을 진행했다.벨기에 부총리 출신인 디디에 레인더스 법무청장은 EU 집행위원회에서 법무 분야를 총괄하면서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 마련을 주도했다.이날 강연회에서 레인더스 청장은 EU 집행위원회가 2022년 2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대한변협 인권재단과 함께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에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 세미나실2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인권보호 및 정책지원의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북한이탈주민법 개정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북한이탈주민(북탈민)의 복지체계 재점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신변보호제도가 국가정보원에서 경찰청으로 이관되는 등 북탈민의 보호체계와 지원구조에 대한 여러 현안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다.세미나는 북한이탈주민법을 주제로 개정안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좌장은 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가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의 재판에 세 차례 불출석해 패소한 권경애 변호사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대한변협은 10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권경애 변호사에 대한 직권 조사를 승인했다.이에 따라 대한변협 조사위원회는 앞으로 권경애 변호사에게 재판에 불출석하게 된 경위서 제출을 요구하는 등 조사를 벌여 조사 내용을 토대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대한변협은 “엄중한 조사는 물론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변협은 “변호사들이 사회 활동, 정치 활동 등 대외적인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 국회ESG포럼(공동대표 국회의원 김성주, 조해진), 기업과 인권 네트워크(참여단체: 공익법센터 어필,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환경운동연합 등)는 공동으로 4월 12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디디에 레인더스(Didier Reynders) 법무청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강연회의 주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실사법제 도입의 필요성과 과제’이다.대한변협에 따르면 EU(유럽연합)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실사에 관한 법률을 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5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성금 5741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 2월 24일 대한변협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한 5000만원에 이은 것으로 개인, 법무법인 등 회원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모금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난 2월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복구와 생계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영훈 대한변협회장은 “지난 2월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7일 “(윤석열) 정부는 일본정부 및 기업들의 책임있는 반성과 배상참여를 위한 후속 조치를 조속히 이어가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대한변협은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어제 발표된 정부 입장에 대해, 일제 강점 하에서 민간인 강제동원에 의해 피해를 입은 분들의 피해구제 및 한ㆍ일 과거사에 대한 정의 회복과 그에 바탕을 둔 미래지향적 한ㆍ일 관계 정립의 관점에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고 있음을 밝힌다”고 말했다.변협은 “지난 2018년 확정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사건에 대한 대법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3월 7일(화)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변호사 세무대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이번 실무교육은 작년에 신청자 200명 중 142명 수료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세무대리 실무교육에 신청 및 참석하지 못했던 회원을 위해 다시 개최됐다.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마련된 이번 교육은 3월 7일부터 4월 29일까지 강의 및 실무를 중심으로 주 3회, 총 80시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본 교육을 수료하면 세무사법 제20조의2 제3항에 규정된
[로리더]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이자 감사인 정철승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장 임기를 2년에서 3년으로 연장에 대해 “공론화를 들어본 적 없는 날치기”라며 “회원들을 상대로 찬반 여론조사 등 공론화 과정을 거칠 것”을 주장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51대 이종엽 대한변협회장 이임식과 제52대 김영훈 대한변협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총회에서는 대한변협회장 임기를 현재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안건 등을 상정했다. 총회에
[로리더]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 집행부의 회무를 감사하는 감사에 최재원 변호사, 김의택 변호사, 정철승 변호사가 당선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종엽 변협회장의 이임식과 제52대 집행부를 이끌게 된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들이 참여해 실시된 총회 의장 선거에서는 이임성 변호사가 당선됐다. 이임성 의장은 총회 부의장에는 김형준 변호사, 간사에 안주영 변호사를 지명했다.감사 선
[로리더] 이종엽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장이 2년 임기를 마무리했다.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은 특히 변호사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사설 법률플랫폼 ‘로톡’에 대해 “법률시장의 수임질서를 교란하는 사설 변호사 중개 플랫폼 문제와 관련해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건강한 법률시장과 변호사의 공공성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종엽 변협회장의 이임식과 제52대 집행부를 이끌게 된 김영훈 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우수 언론인상’을 시상했다.변협은 2015년 정기총회에서 우수 언론인을 선정해 감사포상을 시상한 이후 매년 2회(정기총회, 변호사대회) ‘우수 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이번 정기총회에서 수상한 우수 언론인은 김진아 뉴시스 기자, 문재연 한국일보 기자, 박건영 채널A 기자, 유동현 헤럴드경제 기자, 유원모 동아일보 기자, 이윤식 매일경제신문사 기자(가나다순
[로리더] 김영훈 신임 대한변호사협회장은 법률시장의 확대를 위해 법률보험을 개발하고, 법률직역의 각종 자격사를 통폐합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국회에서 변호사의 비밀유지권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자신의 변협회장으로서의 계획을 공표했다.김영훈 대한변협회장은 “필사즉생의 비장한 각오로 가장 앞서서 뛰겠다”며 “개인의 명예욕과 일신의 영달을 위해 이 자리에 서지 않았으니,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하면서다.김영훈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는 2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 개최된 ‘2023년 대한변호사협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정지웅 변호사 등 전국 지방변호사회 16명의 변호사에게 ‘청년변호사상’을 수여했다.‘청년변호사상’은 대한변협이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청년변호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대한변협은 ‘청년변호사상’에 대해 “청년변호사로서 인권ㆍ공익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해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변호사의 공익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법률제도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 변호사에게 주는 상”이라고 전했다
[로리더]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은 27일 변호사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사설 법률플랫폼 ‘로톡’을 ‘상인’에 비유하며 “막강한 자금력으로 무장한 상인들이 법률시장 장악을 꾀하고 있다”면서 “목숨을 걸고 막아내겠다”는 결연한 모습을 보여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김영훈 변협회장은 “선비만으로 구성된 법률시장에, 이윤이 목표인 상인인 사설플랫폼 사업자들이 무도하게 뛰어들었을 뿐 아니라, 마치 주인인양 법률시장 진입에 반대하는 대한변협을 적으로 삼아 공격하고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김영훈 대한변협회장은 “저는 결단코 변호사들이 공공성의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3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대한변협에 대한 제재 처분은 명백한 월권이며, 변협은 제대로 된 사법절차를 통해 이를 바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대한변호사협회(변협) 및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가 구성사업자인 소속 변호사들에게 특정 법률플랫폼(로톡) 서비스 이용금지 및 탈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구성사업자의 광고를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변협에 과징금 10억원, 서울변회에 과징금 10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이와 관련, 대한변협은 “공정거래위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3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행심위)의 행정심판제도 개선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먼저 중앙행정심판위원회(위원장 정승윤)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익구제 강화를 위한 행정심판 개선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행정심판 집행정지 효력기간 연장을 골자로 하는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이날 간담회 내용에 따르면 향후 행심위는 집행정지 결정을 할 때, 집행정지 효력 종료 시점을 ‘본안에 대한 재결일로부터 30일까지’로 주문에 기재할 예정이다.행정심판 (기각) 재결서가 송달된 시점부터, 당사자가 다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0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우수변호사상 7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ㆍ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를 추천받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2회 우수변호사 7명을 선정했다.권형기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시험 1회)김두현 변호사(경남지방변호사회, 변호사시험 3회)박서영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시험 1회)박시형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월 21일(화) 오후 2시에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세미나실2에서 ‘2022년도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한다.대한변협은 2013년부터 매년 국내 인권상황 전반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대안을 담은 인권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2022년도 인권보고서(통권 제37집)를 발간할 예정이다.또한 인권보고서 발간에 즈음해 2022년도 인권상황 중 ‘공직선거와 참정권’ 및 ‘생명권과 신체의 자유’를 주제로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전문가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