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30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호사협회 대강당에서 ‘2022년 종무식’을 열고 황승환 정책팀장에게 법무부 장관 표창을 전달했다.황승환 대한변협 정책팀장은 평소 법의 존엄성을 깊이 인식하고 법의 생활화 계몽활동을 적극 전개해 국민의 준법정신 고취와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대한변호사협회 황승환 정책팀장은 “이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성심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변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안병희 변호사는 29일 변호인의 접근교통권을 강조하면서 “법무부의 변호인 접견 온라인 예약 제도가 변호사들의 불편이 크게 증대되고, 무용지물이 됐다”며 법무부의 개선을 촉구했다.사실 온라인 접견 예약제도 문제는 변호사들 사이에서 불편함은 물론 변호인 조력권의 심각한 침해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는데, 대한변협회장 후보인 안병희 변호사가 정식으로 문제제기를 하며 공론화하고 나서 법무부의 제도개선 여부가 주목된다.안병희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 헌법상 기본권과 변호인의 조력권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8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결원보충제 폐지 조치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로스쿨의 정원 외 입학(결원보충제)을 허용한 ‘법학전문대학원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법학전문대학원설치법) 시행령 부칙 제2조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변협은 “결원보충제는 본래 법학전문대학원 도입 초기인 2010~2013학년도에 한해서 각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의 결원 발생 시 입학정원의 10% 범위에서 다음 학년도에 그 결원만큼의 인원을 추가 모집할 수 있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종흔 변호사는 12월 27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최근 검찰의 법무법인에 대한 압수수색에 관한 유감을 표명하고, 변호사-의뢰인 비밀유지권을 보장하는 등 관련 제도개선을 제21대 국회의 하반기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즉시 착수할 것”을 요구하는, 제도개선요구서를 접수했다.지난 12월 13일 서울중앙지검이 대장동 사건 김만배씨 변호인의 법무법인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자, 박종흔 변호사는 당일 이를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종흔 변호사는 이어 구체적인 내용을 정리한 항의서한을 12월 2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안병희 변호사는 21일 “검찰이 벌인 법무법인에 대한 압수수색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며, 이에 대한 로펌들의 불안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변호사법 개정 등을 강력히 추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대장동 사업과 연루된 김만배 씨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이와 관련 이날 입장을 내놓은 안병희 변호사는 “헌법상 권리인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려면 변호사의 비밀유지권 보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훈(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는 20일 검찰의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과 관련해 “법치국가에서는 수사기관이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다는 것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며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공개 사과를 강하게 요구했다.판사 출신인 김영훈 변호사는 이날 대검찰청을 방문해 “헌법상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와 법치주의의 근간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참극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검찰총장께 드리는 공개서한’을 대검에 전달했다.공개 서한에서 김영훈 변호사는 “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
[로리더] 법원이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안병희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서울중앙지방법원 결정문 등에 따르면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안병희 변호사는 지난 12월 5일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에 1차 선거인쇄물 시안을 발송했다.안병희 후보의 선거공보물에는 “특정단체 출신 변호사들이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 주요 직책을 교차로 맡아 회무를 독점하고 플랫폼, 유사직역 관련 소송 사건을 셀프 수임했고, 임원 수당을 대폭 셀프 인상했다. 협회가 더 이상 돈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7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회관 5층 정의실에서 ‘변호사 세무대리 실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지난 10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강의 및 실무를 중심으로 총 80시간의 현장 강의로 진행됐다.이번에 교육 신청인원 200명 중 142명이 수료했다. 2017년 12월 31일 이전 자격취득자는 세무사법 제20조의2 제3항에 규정된 실무교육으로 인정받는다.대표 수료자에는 80시간의 교육을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임한 임경숙 변호사(
[로리더]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훈 후보자는 15일 검찰이 법무법인을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형사사법체계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처사”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변협회장 후보인 기호1번 김영훈 변호사는 이날 “변호인 조력권 침해하는 검찰의 법무법인 압수수색을 규탄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김영훈 변호사는 먼저 “대장동 개발사업 비리 의혹에 연루된 K씨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에 대해 13일 검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한 사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김영훈 변호사는 “나아가 검찰에 재발방지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종흔 변호사는 14일 “법무법인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헌법상 변호인 조력권 및 비밀유지권(ACP)을 침해한 위헌적 수사행위를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박종흔 변호사는 “최근 검찰이 법무법인을 압수수색함으로써 헌법상 기본권인 변호인 조력권 및 변호인-의뢰인 비닉권(ACP)을 침해한 위헌적 수사행위를 규탄하며, 변호사법에 변호사-의뢰인 비닉권(ACP)을 명문으로 보장해 국민의 방어권을 보장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는 목소리를 냈다.박종흔 변호사는 “우리 헌법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로리더]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 후보 안병희 변호사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한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가처분 신청 내용은 선관위가 삭제 요청한 1차 선거 인쇄물 전체 6페이지 중 2페이지 분량의 내용을 2차 선거 인쇄물 발송 시 추가로 발송하도록 하는 것을 담고 있다.이날 가처분 신청서 제출 직전 기자회견을 가진 안병희 후보는 1차 선거 인쇄물 백지 발송 사태에 대해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동용)를 향해 공보물 사전검열과 업무방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안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가 발족한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위원회 업무를 개시했다.먼저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및 유족을 대리해 부실 대응, 직무유기 등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과실을 원인으로 한 국가배상청구 상담과 소송 제기 등의 법률지원 업무를 위해 11월 28일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10ㆍ29 이태원 참사 특위)의 출범식을 가졌다.이에 12월 1일 서초동 대한변협 회관에서 ‘10ㆍ29 이태원 참사 특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가 발족한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 하창우 위원장은 “변호사 비용은 저희가 무료로 피해자들에게 지원하기 때문에 피해자 유가족들은 변호사 비용은 부담할 필요가 없다”며 “무료변론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은 지난 11월 28일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에서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변협은 ‘이태원 참사 대책특위’ 출범에 대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피해자 유족들을 위한 권리 구제 등 대책 마련을 위한 절차를 시작하고자 한다”
[로리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피해자 유가족이 소송을 진행할 경우 변호사 선임비는 변협에서 전액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은 지난 11월 28일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에서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대한변협은 ‘이태원 참사 대책특위’ 출범에 대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피해자 유족들을 위한 권리 구제 등 대책 마련을 위한 절차를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태원 참사 대책특위 위원장은 대한변협회장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은 지난 11월 28일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에서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변협은 ‘이태원 참사 대책특위’ 출범에 대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피해자 유족들을 위한 권리 구제 등 대책 마련을 위한 절차를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태원 참사 대책특위 위원장은 대한변협회장을 지낸 하창우 변호사가, 부위원장은 홍지백 대한변협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맡았다. 특위에는 변호사 81명(당일 기준)이 참여의사를 밝혔다.이날 출범식 및 기자회견에서는 대책특위
[로리더] 안병희(60) 변호사가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다.안병희(군법무관 7회) 변호사는 지난 11월 29일 대한변호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변협회장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이날 안병희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변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안병희 변호사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생변 소식통에 따르면, 생변의 치열한 내부 논의 끝에 변호사 직역수호와 신변안전 보장, 플랫폼 문제 해결을 위한 구원투수로 안병희 후보를 변협회장 선거 후보로
[로리더] 전국 3만 2000명을 넘는 변호사들의 대표를 선출하는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가 시작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제52대 변협회장 후보자 기호 추첨식을 열었다.추첨 결과 대한변협회장 후보로 ▲기호1번 김영훈 변호사(사법시험 37회) ▲기호2번 안병희 변호사(군법무관임용시험 7회) ▲기호3번 박종흔 변호사(사법시험 41회, 군법무관 10회)로 결정됐다.3파전으로 치러지게 된 변협회장 후보자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12월 2일부터 2023년 1월 15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태원참사특별대책위원회 하창우 위원장은 28일 “10ㆍ29 이태원 참사는 시민의 안전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얼마나 외면당했는지 말해 준다”며 “지금 나라는 국민의 안전 문제가 심각한 시련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하창우 위원장은 “이태원참사특별대책위원회를 통해 정확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대한 법률지원을 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입법지원에 나서는 등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법률가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이날 오후 2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28일 ‘10ㆍ29 참사’와 관련해 “사회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는 국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유가족과 피해자를 위한 국가배상책임 상담과 배상청구 등 무료 법률구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오후 2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출범식 인사말에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해, 뜻하지 않게 유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오는 11월 28일(월) 오후 2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10ㆍ29 이태원 참사 특위)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실시한다.10ㆍ29 이태원 참사 특위는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및 유족 등을 대리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용산구, 서울시)의 부실 대응 및 직무유기 등 과실을 원인으로 한, 국가배상책임 상담과 소송제기 등의 법률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특위와 법률지원단은 80여 명의 자원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