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15일 2018년도 4/4분기 경상보조금 106억 4087만원을 7개 정당에 지급했다.더불어민주당(129석)에 33억 5420만원, 자유한국당(112석)에 33억 2589만원, 바른미래당(30석)에 24억 2948만원, 민주평화당(14석) 6억 2897만원, 정의당(5석) 6억 6206만원, 민중당(1석) 2억 3332만원, 대한애국당(1석) 692만원을 지급했다.이로써 올해 총 425억 6350만원의 경상보조금을 각 정당에 지급했다.경상보조금은 정치자금법 제27조에 따라 지급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4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의 독립성 및 공정성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관련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획정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거구 획정을 위해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독립기구로 출범했다.그러나 여야 같은 수로 구성된 획정위원 간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했고, 높은 기준의 의결정족수(재적위원 3분의 2) 규정이 더해져 선거구 획정안을 법정기일 내에 제출하지 못했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민주선거 70주년을 맞이해 1948년 5월 10일 최초의 민주선거인 제헌국회의원선거부터 올해 제7회 동시지방선거까지 우리나라 선거 역사를 정리한 ‘대한민국을 만든 70가지 선거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대한민국을 만든 70가지 선거이야기’는 총 3부로, 일러스트ㆍ사진ㆍ도표를 활용해 선거사의 중요한 사건이나 발전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1부 ‘선거 70년의 여정’에서는 1948년 5ㆍ10 총선거부터 대통령 궐위에 의한 제19대 대통령선거까지 선거사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전국적으로 특별예방ㆍ단속활동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아울러 내년 3월 13일 동시에 실시하는 농협ㆍ수협ㆍ산림조합장 선거의 기부행위제한 기간이 9월 2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선관위는 각 조합 중앙회와 전국 1,400여개 지역 조합에 기부행위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중앙선관위는 정당,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
[로리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8월 28일(화)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 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는 다양한 토론방식을 도입하고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유권자가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검증하고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일부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중앙토론위는 “이번 심포지엄이 후보자토론회를 다각적이고 심층적으로 분석ㆍ평가하고, 성숙한 선거문화를 위한 선거방송토론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14일 2018년도 3/4분기 경상보조금 106억 4087만원을 7개 정당에 지급했다.정당별로는 국회의원 129석의 더불어민주당이 33억 5420만원을 가장 많았다. 국회의원 112석의 자유한국당이 33억 2589만원, 30석의 바른미래당이 24억 2948만원, 14석의 민주평화당이 6억 2897만원, 5석의 정의당 6억 6206만원, 1석의 민중당 2억 33321만원, 1석의 대한애국당 692만원이 지급됐다.경상보조금은 정치자금법 제27조에 따라 지급 시점을 기준으로, 우선 동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6.13 지방선거에서 정당과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한 선거비용 총 3202억 9300만원을 보전했다고 10일 밝혔다.헌법상 선거공영제의 원칙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일정 득표수 이상인 경우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한 선거비용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전하게 된다.중앙선관위는 후보자(비례대표선거의 경우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가 청구한 선거비용 보전내역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적법여부를 조사한 결과 656억 8600만원을 감액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거비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6ㆍ13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공무원 총 76명의 명단을 감사원,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27일 밝혔다.중앙선관위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무원이 부당하게 선거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조치한 건은 고발 20건, 수사의뢰 3건, 경고 등 39건 등 총 62건이다.신분별로 보면 국가공무원 1명, 지방공무원 68명, 교육공무원 7명을 조치했다.직급별로는 3급 공무원이 3명, 4급 공무원이 6명, 5급 공무원이 20명, 6급 이하 및 임기제ㆍ계약직ㆍ기타 공무원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가 지난 6월 13일 실시한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참여 및 사전투표 등에 관한 3차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중 9명 이상(91.5%)이 사전투표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주요 조사결과를 보면, ‘사전투표 인식’ 부분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92.5%가 사전투표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응답했으며, 사전투표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사람은 91.5%로 나타났다.제6회 지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에 참여한 정당ㆍ후보자가 관할 선관위에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ㆍ지출내역을 20일 공개했다.제7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의 선거비용 지출총액은 4610억원이다.시ㆍ도지사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선거비용 지출액은 총 541억 1200만원이며, 후보자 1인당 평균 7억 6900만원을 지출했다.교육감선거의 경우 총 677억 6100만원이며, 후보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1억 1000만원이다.이는 지난 제6회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비용 지출총액(시ㆍ도지사선거 469억
제7회 지방선거가 6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 4134개의 투표소에서 실시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12일 “선거일 투표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ㆍ여권ㆍ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ㆍ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밝혔다.투표소위치는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스마트폰 선거정보 앱에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로 찾을 수 있다.이번 선거에서는 최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290만 7715명 중 864만 897명이 참여해 20.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 투표율(11.49%)보다 8.65%p 증가한 수치다.시ㆍ도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31.73%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가장 낮은 16.4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구ㆍ시ㆍ군으로 보면 전남 장성군의 투표율이 43.72%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투표율이 14.82%로 가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7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재ㆍ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6월 8~9일까지 이틀간 전국 3512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밝혔다.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는 필요 없으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선거정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제7회 지방선거 투표소 1만 4134곳을 확정하고, 가정에는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8만 1733명에게는 거소 투표용지를 보냈다고 4일 밝혔다.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해 가정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다며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31만 587명(군인 31만 283명, 경찰 304명)에게도 선거공보 발송을 완료했다.이번에 발송되는 선거공보는 전국적으로 약 6억 4000만 매이며, 투표안내문은 2100만매에 달한다.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가 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5월 31일부터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벽보를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전국 4만 4680여곳에 첩부한다고 30일 밝혔다.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ㆍ성명ㆍ기호, 학력ㆍ경력ㆍ정견과 자신을 홍보하는 내용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한눈에 비교 할 수 있다.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ㆍ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으면, 누구든지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 할 수 있다.선거벽보를 찢거나 낙서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5월 3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12일까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인터넷ㆍ전자우편ㆍ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고 30일 밝혔다.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또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인쇄물, 언론매체, 정보통신망 및 대담ㆍ토론회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도 가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28일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한 정당 중 7개 정당에 선거 보조금 425억 6350만원, 3개 정당에 여성추천보조금 27억 3652만원, 2개 정당에 장애인추천보조금 5억 473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선거보조금은 더불어민주당에 135억 3833만원, 자유한국당에 137억 6434만원, 바른미래당에 98억 8385만원, 민주평화당에 25억 4929만원, 정의당에 27억 1032만원, 민중당에 8725만원, 대한애국당에 3008만원을 지급했다.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지급하는 선거보조금은 제20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5월 31일부터 지방선거 및 재ㆍ보궐선거 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ㆍ지출내역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정치자금 공개시스템(http://ecost.nec.go.kr)’에 실시간 공개한다.후보자가 선관위에서 제공한 ‘정치자금 회계관리프로그램’에 정치자금 수입ㆍ지출내역을 입력ㆍ전송하면 실시간으로 공개되며, 누구든지 이를 열람할 수 있다.중앙선관위는 후보자가 자발적으로 정치자금 수입ㆍ지출내역 공개함으로써 깨끗한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고, 유권자는 후보자 간의 정치자금 수입ㆍ지출내역을 비교ㆍ확인할 수 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5월 28일부터 전국의 시ㆍ도 및 구ㆍ시ㆍ군선관위별로 자체 일정에 맞춰 본격적으로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다만 서울과 전남은 26일부터, 인천은 27일부터 비례대표 시ㆍ도의원선거의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한다.‘공직선거관리규칙’에 따르면 지방선거의 경우 후보자등록마감 뒤 2일 후인 5월 28일부터 투표용지를 인쇄할 수 있으나, 인쇄시설 부족 등으로 선거관리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해당 선관위의 위원회의 의결로 인쇄시기를 변경할 수 있다.투표용지 인쇄 후에는 사퇴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이번 6ㆍ13 지방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 또는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으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선거인명부는 구ㆍ시ㆍ군의 장이 5월 22일 현재 관할구역에 주민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선거권자(외국인 포함)를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작성한다.선거인명부를 열람하려면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읍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